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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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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과 정보화 사회, 경영 혁신 등이 인간의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사라지게 만든다고 주장한 책이다. 새로운 일자리가 몇몇 생겨나겠지만 이들은 대부분 임금이 낮은 임시직에 불과하다. 이는 사회의 양극화를 촉진하게 되고, 양극화가 심화된 사회는 기술이 발달된 유토피아가 아니라 디스토피아(결함 사회)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미래 사회에 대한 리프킨의 진단이다.

리프킨은 노동의 위기라는 전 지구적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공동체 유지와 재건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발적 조직과 노동 장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노동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인류의 궁극적인 사고의 전환과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1년 1월 1일자

최근작 :<회복력 시대>,<글로벌 그린 뉴딜>,<엔트로피> … 총 121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 성대, 외대 등의 강사와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을 거쳐 2005년 현재 한국노동연구원 뉴패러다임센터 연구팀장으로 있다. 노사 관계 및 인사 관리 분야에 관해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제러미 리프킨 (지은이)의 말
22세기까지는 지적 기술이 상업적 영역의 인간 노동을 많이 대체하게 되고 이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은 문화적 영역에 속하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예상해 볼 수 있다. 결국 노동은 기계가 하는 것이 될 것이다. 노동은 단지 효용을 생산하는 데 관한 것이다.

반면, 사람들은 내재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된 사회 공동체 의식을 재활성화 하기 위해 해방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노동으로부터 해방됨으로써 다가오는 세기에 인류를 위한 위대한 도약을 꿈꾸고 있는 시민 사회에서 사회적 자산을 만들어 내기 위한 중요한 공헌을 할 수 있다. 지금 요구되는 것은 이러한 궁극적인 인간의 여행을 시작하기 위한 의지와 결단력이다.

민음사   
최근작 :<셰익스피어 글방>,<럭턴 유모의 커튼>,<달빛>등 총 2,085종
대표분야 :고전 1위 (브랜드 지수 6,144,467점), 일본소설 3위 (브랜드 지수 839,372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4위 (브랜드 지수 1,228,43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