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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박완서의 초기 대표작 7편 수록한 작품집이다. 표제작 '나목', '도둑맞은 가난'을 비롯하여 총 일곱 편의 소설을 모아 엮었다. '나목'은 화가 박수근을 모델로 쓴 작품. 197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박완서의 작가 생활을 열어준 첫 번째 소설이다.

해방 이후부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주요 작품들을 소개하는 '오늘의 작가 총서'. 1999년부터 2004년에 걸쳐 22권으로 출간되었던 것을, 2005년 새로운 디자인과 판형으로 다시 펴냈다. 2005년 판은 총 28권으로 구성되며, 작가 연보와 작품 이해를 돕는 해설(일부 작품)이 실려 있다.

나목
부처님 근처
지렁이 울음소리
이별의 김포공항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카메라와 워커
도둑맞은 가난

- 작품 해설 : 고단한 세월 속의 삶 / 유종호
- 작가 연보

수상 :2001년 황순원문학상, 1999년 만해문학상, 1997년 대산문학상, 1995년 한무숙문학상, 1994년 동인문학상, 1993년 현대문학상, 1991년 이산문학상, 1990년 대한민국 문학상, 1981년 이상문학상, 1980년 한국문학작가상
최근작 :<나목>,<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소설의 첫 만남 1~10 세트 - 전10권> … 총 429종 (모두보기)
소개 :

민음사   
최근작 :<정원의 위로>,<나르시시즘의 고통>,<아름다운 나날>등 총 2,084종
대표분야 :고전 1위 (브랜드 지수 6,141,093점), 일본소설 3위 (브랜드 지수 838,994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4위 (브랜드 지수 1,228,05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