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동인문학상 수상작. 이순원씨의 연작장편으로 시앗 문제를 잘 처리하며 다섯 남매를 키워온 한 어머니에 대한 묘사를 통해 진한 감동을 전한다.화투놀이,토정비결,장롱, 가마 등 옛것에 대한 기억이 속도전으로 치닫는 현대사회를 은근히 비판하며 가족의 화해와 따뜻한 유대 관계를 되뇌이게 한다.
수상 :2016년 동리문학상, 2006년 남촌문학상, 2006년 허균문학작가상, 2000년 이효석문학상, 1999년 한무숙문학상, 1997년 현대문학상, 1996년 동인문학상 최근작 :<할아버지의 밤나무> ,<나는 사임당이다> ,<희망등 선생님> … 총 165종 (모두보기) 소개 :1957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가 당선되어 등단한 이래, '자연'과 '성찰'이라는 치유의 화법으로 양심과 영혼을 일깨우는 작품을 썼습니다. 『수색, 어머니 가슴속으로 흐르는 무늬』로 동인문학상, 『은비령』으로 현대문학상, 『그대, 정동진에 가면』으로 한무숙문학상, 『아비의 잠』으로 이효석문학상, 『푸른 모래의 시간』으로 남촌문학상, 『삿포로의 여인』으로 동리문학상과 황순원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19세』, 『아들과 함께 걷는 길』, 『말을 찾아서』, 『은비령』,『워낭』,... 1957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가 당선되어 등단한 이래, '자연'과 '성찰'이라는 치유의 화법으로 양심과 영혼을 일깨우는 작품을 썼습니다. 『수색, 어머니 가슴속으로 흐르는 무늬』로 동인문학상, 『은비령』으로 현대문학상, 『그대, 정동진에 가면』으로 한무숙문학상, 『아비의 잠』으로 이효석문학상, 『푸른 모래의 시간』으로 남촌문학상, 『삿포로의 여인』으로 동리문학상과 황순원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19세』, 『아들과 함께 걷는 길』, 『말을 찾아서』, 『은비령』,『워낭』, 『나무』, 『삿포로의 여인』등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많은 작품들이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민음사
최근작 :<어떤 소송> ,<필경사 바틀비·선원 빌리 버드> ,<67번째 천산갑> 등 총 2,109종
대표분야 :고전 1위 (브랜드 지수 6,226,821점), 일본소설 3위 (브랜드 지수 853,698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4위 (브랜드 지수 1,241,01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