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리처드 바크라는 작가가 비상을 꿈꾸는 한 갈매기를 통해 인간 삶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책. 내용에 맞게 갈매기 사진을 원색으로 수록한 국내 유일의 책이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머리말처럼 이 이야기는 갈매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당장 눈앞의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높고 깊은 생각으로 먼 앞날을 내다보며 사람답게 사는 일을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