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목 (국민일보 종교부장) : 저자의 글을 대하면 마음에 묻었던 불순물이 씻기는 듯합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삶과 주님을 향한 태도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자신이 겪은 육체의 고난을 은혜의 언어로 풀어냈고, 주변 가족과 지인들의 사연도 이야기 자체보다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무엇보다 저자는 하나님의 광대한 은혜를 높이는 동시에 인간 실존을 사실적이면서도 감동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면 좋겠습니다. 글 말미에 나오는 성경구절은 우리 인생의 요절로 삼아도 큰 유익이 될 것 같습니다.
원길사 (앤아버 한인장로교회 사모) : 이 책은 저자 자신과 그가 만난 이들의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 쯤 고민하고 아파했을 주제들 그리고 그 속에서 세밀하게 일하신 하나님의 손길은, 마치 우리 자신의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다가와 소망과 위로를 줍니다. 또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고난 가운데 주님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중요한 신앙 주제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삶에서 우러나온 이 책이 독자들로 하여금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인격적인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이끌어 줄 것임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