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반>을 써냈던 이재철 목사가 13년만에 펴낸 후속작. 믿음, 복, 회개, 주님의 기도, 십계명, 사도신경, 은사, 사랑 등 우리가 크리스천으로서 반드시 한번쯤 캐물어 보았어야 할 당연한 것들에 대해 묻고, 왜곡되어 있던 것들을 점검하게 한다.
이 탐색은 시종일관 속사람의 성숙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크리스천이 세상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나름의 생각을 지은이는 글 후반부에 진행하고 있다. 신앙의 기본 개념을 되짚는 것과 신앙의 성숙 사이에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책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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