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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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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김대식, 김현정, 변영주, 정혜신 5명의 저자들이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닦으며 깨닫게 된 지혜를 공유하는 '지혜의 시대' 시리즈. 그간 뇌과학을 대중에 전파하는 데 앞장서온 김대식 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기>에서 인공지능으로 인해 비롯된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진단해준다.
누군가 나를 대신해 노동해주길 바라는 인간의 원초적 욕망에서 비롯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현재 어느 수준에 도달해 있는지, 특히 최근 몇년 동안 딥러닝 덕에 인공지능이 얼마나 비약적으로 도약했는지 알려준다. 나아가 김대식 교수는 미래에 ‘인공지능으로 무엇을 할까’라는 질문은 무의미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전기가 지금 일상의 모든 분야에서 쓰이듯 인공지능도 그렇게 되리라는 예측이다. 그렇기에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책머리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연합뉴스 2018년 9월 19일자 - 한국일보 2018년 9월 20일자 '금주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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