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
‘재미있다! 우리 고전’ 4권 <박씨 부인전>이 활자를 키운 큰글자도서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에 창작된 고전소설 <박씨 부인전>을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엮었다.
맑은 성품과 뛰어난 학식,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지닌 박씨 부인은 남편 이시백의 조언자로, 때로는 직접 나서 난을 평정하는 영웅으로 활약한다. 한글 필사본만 70여 종이 남아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작품으로, 수많은 판본 중 박씨 부인의 남다른 능력에 초점을 맞춘 고려대학교 소장본을 바탕으로 했다. 고전의 재미 속으로 빠져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