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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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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자가 열광하는 추리소설로 아동문학의 새로운 장을 연 허교범 작가가 새로운 판타지 시리즈로 돌아왔다. 자신이 인간보다 우월한 존재라고 믿는 ‘노단’, 반대로 자신이 인간처럼 평범한 존재이기를 원하는 ‘유랑’, 그리고 어제보다 조금 더 강해지고 싶은 소년 ‘연준’이 하유랑시라는 도시를 무대로 인간과 괴물, 선과 악의 경계를 부수는 여정을 시작한다. 빠른 박자로 넘어가는 전개, 또렷하고 감각적인 문체, 독특하고 신비로운 세계관을 통해 독서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1장 맹수의 눈을 지닌 아이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서울신문 2022년 6월 17일자 '어린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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