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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 시인의 동시집으로, 시인은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슬픔을 겪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단단한 목소리로 곡진하게 그려냈다. 어린이들이 서로 의지하면서 괴로운 마음과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내는 모습은 안타까우면서도 감동적이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경험을 통해 다른 이의 마음까지 헤아리게 되는 모습은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아프고 괴롭고 외로운 상황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하면서도 힘찬 응원이 될 것이다.

<둘이라서 좋아>는 김응 시인 자신의 유년 시절을 바탕으로 쓰였지만, 자기 연민에 빠지기보다는 단단한 목소리로 독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공감을 이끌어 낸다. 이 동시집을 읽는 어린이들은 슬픔 그 자체는 아프고 괴롭지만, 그것을 이겨 내는 일, 특히 누군가와 슬픔을 함께 나누며 이겨 내는 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으며 큰 감동을 느낄 것이다.

최근작 :<웃는 버릇>,<올해의 좋은 동시 2022>,<우리는 보통 가족입니다> …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오늘 내 기분은요> … 총 15종 (모두보기)
SNS ://instagram.com/illust_jungha
소개 :프랑스 에피날 미술학교에서 이미지 내레이션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오늘 내 기분은요》가 있으며, 《한번쯤, 큐레이터: 박물관으로 출근합니다》, 《둘이라서 좋아》, 《아빠 만날 준비 됐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인스타그램 @illust_jungha

창비   
최근작 :<돌돌돌>,<당근 할머니>,<장미 저택>등 총 3,800종
대표분야 :청소년 인문/사회 1위 (브랜드 지수 265,689점), 국내창작동화 1위 (브랜드 지수 2,961,648점), 청소년 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320,52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