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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일상사를 소재로 한 동시집. 고형렬 시인이 삼남매를 키우면서 틈틈이 써 두었던 동시들을 모았다는 이 시집은, 그래서인지 어느 가족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어른들이나 있는 그대로의 아이들 이야기가 많이 실려 있다.

동생은 어디에서 오는지, 동생이 처음 생겼을 때의 느낌은 어땠는지에서부터 다른 형제들이 야단 맞을 때 은근히 고소해하는 표정, 날아가는 잠자리나 파리, 매일 같이 대하는 밥상에 이르기까지 일상 생활을 소재로 진솔하게 묘사한 동시들이 주를 이룬다.

수상 :2018년 유심상 , 2010년 현대문학상, 2006년 백석문학상
최근작 :<몇 개의 문답과 서른여섯 명의 시인과 서른여섯 편의 시>,<꿈속의 꿈>,<바람이 와서 몸이 되다> … 총 66종 (모두보기)
소개 :강원 속초에서 태어났다. 1979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대청봉(大靑峯) 수박밭』 장시 『리틀 보이』 시선집 『바람이 와서 몸이 되다』 등을 간행했다. 피터 보일(Peter Boyle), 호세 코저(Jose Kozer) 등의 시인들과 함께 ‘렌시(Reishi)’에 참여하고 있다.

창비   
최근작 :<대온실 수리 보고서>,<잠든 사람과의 통화>,<불량한 자전거 여행 4>등 총 3,866종
대표분야 :청소년 인문/사회 1위 (브랜드 지수 272,031점), 국내창작동화 1위 (브랜드 지수 3,012,026점), 청소년 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361,59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