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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에 선정되고 연작 <디디의 우산>으로 만해문학상 5.18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개성으로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황정은의 연작소설. 이미 그 이름만으로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아왔지만, 이번에 출간한 <연년세세年年歲歲>는 작가가 오랫동안 품어온 주제를 펼친 역작이다. 지난해 문예지를 통해 발표한 두편의 소설 「파묘破墓」와 「하고 싶은 말」과 함께 실린 「무명無名」과 「다가오는 것들」은 이번 단행본을 통해 처음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황정은은 '작가의 말'에서 "사는 동안 순자,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자주 만났"고, "순자가 왜 이렇게 많을까"라는 질문에서 이 책이 시작되었다고 전한바, <연년세세年年歲歲>에 실린 소설 네편은 '1946년생 순자씨' 이순일과 그의 두 딸 한영진 한세진의 이야기가 큰 줄기를 이루며 이어진다. 어머니와 자매의 지난 삶과 현재의 일상을 통해 지금, 여기의 한국사회를 돌아보게 한다.

파묘破墓
하고 싶은 말
무명無名
다가오는 것들

작가의 말
수록작품 발표지면

첫문장
추석 지난 뒤, 땅이 얼기 전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20년 9월 18일자
 - 한국일보 2020년 9월 18일자
 - 경향신문 2020년 9월 18일자 '책과 삶'
 - 국민일보 2020년 9월 17일자 '200자 읽기'
 - 한겨레 신문 2020년 9월 18일자
 - 서울신문 2020년 10월 4일자

수상 :2021년 김만중문학상, 2019년 만해문학상, 2017년 김유정문학상, 2015년 대산문학상, 2014년 이효석문학상, 2014년 현대문학상, 2014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2년 신동엽문학상, 2010년 한국일보문학상,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최근작 :<야만적인 앨리스씨>,<끌어안는 소설>,<[큰글자도서] 백의 그림자> … 총 76종 (모두보기)
인터뷰 :굳세게, 휩쓸리거나 부러지지 않으면서, <파씨의 입문> 황정은 인터뷰 - 2012.02.23
소개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파씨의 입문』 『아무도 아닌』, 장편소설 『百의 그림자』 『계속해보겠습니다』, 연작소설집 『디디의 우산』 『연년세세』가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대산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5·18문학상, 만해문학상, 김만중문학상, 제3회, 제4회 젊은작가상, 제5회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했다.

창비   
최근작 :<대온실 수리 보고서>,<잠든 사람과의 통화>,<불량한 자전거 여행 4>등 총 3,866종
대표분야 :청소년 인문/사회 1위 (브랜드 지수 272,031점), 국내창작동화 1위 (브랜드 지수 3,012,026점), 청소년 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361,59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