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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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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중세미학을 아름답게 소개한다. 저자 김율의 전작 <고대미학사강의: 철학사로서의 미학사 이해를 위하여>를 계승하는 책으로, 지금까지 미학 관련 논의가 대부분 근현대미학에 초점을 맞춘 상황에서 중세미학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서양 역사에서 일종의 ‘괄호’로 취급받는다. 특히 철학과 미학에서 그런 인식이 강하다. 이에 저자는 아우구스티누스, 위 디오니시우스, 아퀴나스, 둔스 스코투스 등 중세의 걸출한 철학자이자 미학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중세의 아름다운 예술작품들을 분석하며 중세미학의 고유한 특징을 찾는다. 미학으로 중세를 만나다│책 머리에 붙이는 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8년 1월 20일자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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