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고려, 비상할 것인가 추락할 것인가

1. 숨가쁜 전환기
1) 흔들리는 원나라
2) 무사들의 혈투

2. 원나라의 찌꺼기를 씻어내자
1) 공민왕, 역사 전면에 등장
2) 부원배를 응징하다
3) 고려는 자주국가임을 선포한다
4) 변발을 풀고 몽골 옷을 벗으라

3. 새 술은 새 항아리에
1) 멀고 험한 개혁의 길
2) 백성들의 마음을 채우소서
3) 법령을 밝히고 기강을 정돈하리라
4) 텅텅 빈 창고를 어찌할꼬

4. 또 전쟁, 홍건군
1) 붉은 수건을 두른 군대
2) 개미가 전쟁을 예고하다
3) 쑥대밭이 된 개경
4) 영웅으로 부상한 이성계

5. 흔들리는 공민왕의 운명
1) 공민왕을 몰아내라
2) 왕의 침전에 칼을 꽂다
3) 무장세력에 눌리는 왕권

제2부 개혁의 실패와 공민왕의 좌절

1. 신돈, 그는 누구인가
1) 나는 미천하니 거리낄 것이 없다
2) 빈부의 격차가 심각하다
3) 우리도 사람이다
4) 미천한 중에게 정사를 맡기다니요

2. 개혁세력과 보수세력의 대립
1) 토지 문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나
2) 천민들은 신돈을 성인으로 받들고
3) 왕이 직접 과거 합격자를 뽑다
4) 공민왕과 신돈의 허무한 죽음

3. 해안 경비 비상! 왜구를 막아라
1) 동양의 바이킹 왜구
2) 공격과 수비 다 중요하다
3) 갈수록 심해지는 노략질

4. 질풍의 시대, 원명 교체기
1) 원나라, 수도를 내주고 쫓겨가다
2) 고려를 넘보는 명나라
3) 공민왕의 고토 회복운동
4) 고려와 명의 불꽃 튀는 신경전
5) 채빈 살해 사건

5. 최영과 이성계, 왜구 토벌에 나서다
1) 5년 동안 90번이나 침입
2) 바다로 들어오는 적은 바다에서 막아야 한다
3) 우리 조상은 백제 사람이오
4) 최무선이 만든 화포의 명중률은 5할대

제3부 충신의 길, 역적의 길

1. 원나라냐 명나라냐
1) 정도전은 벌써 역성혁명을 꿈꾸는가
2) 이인임 일파의 내분
3) 할아버지 충숙왕도 놀기를 좋아했다
4) 이 군대로 무얼 못하겠습니까
5) 장롱 속에 감춘 금은붙이까지 공물로

2. 위화도 회군
1) 염흥방 토지 점탈 사건
2)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치는 것
3) 역적인가 충신인가
4) 적과 동지

3.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건만
1) 우왕을 강화도로 쫓아내고
2) 내 무덤에는 풀이 나지 않을 것이다
3) 다음에 죽어야 할 사람은
4) 제비뽑기로 왕을 정하다니

4. 쓰시마 정벌
1) 왜구들 등쌀에 고기잡이와 소금 생산이 어렵다
2) 왜구의 소굴을 초토화시키다
3) 류큐에서 조공을 바치다

제4부 역성혁명과 왕조의 종말
1. 피를 뿌리며 권력을 틀어쥐다
1) 숙청도 정치다
2) 이제 곧 고려의 멸망을 보겠구나
3) 정몽주가 이성계를 능가할까

2. 불교에서 유교로
1) 공자가 성인이듯 석가도 성인이다
2) 불교는 아버지와 임금을 섬기는 도리가 없다
3) 개혁을 요구하는 시대

3. 475년의 역사로 막을 내린 고려
1) 불태워버린 토지문서
2) 폐지론이냐 수정론이냐
3) 과전법 시행
4) 임 향한 일편단심
5) 이성계, 드디어 왕위에 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