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동화선집 시리즈 5권.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동화 모음이다. 권정생, 이원수, 윤기현, 안미란 등 7명의 동화작가 선생님의 동화 「똬리골댁 할머니」「호수 속의 오두막집」「고향 병이 든 할아버지」 등 11편이 실려 있다. 우리나라의 분단 때문에 생기는 비극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화들이다.
육촌 형/ 이현주
살꽃 이야기/ 이현주
호수 속의 오두막집/ 이원수
고향 병이 든 할아버지/ 윤기현
통일 말하기 대회/ 이중현
금지된 장난/ 김정희
똬리골댁 할머니/ 권정생
우리들의 5월/ 권정생
용원이네 아버지와 순난이네 아버지/ 권정생
할매하고 손잡고/ 권정생
돌계단 위의 꽃잎/ 안미란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 뒤,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을 쓰고 있습니다. 눈높이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조선 왕의 모든 것을 담은 기록, 조선왕조실록》 《희망을 쏘아 올린 거북선》 《나는 수요일의 소녀입니다》 《그냥 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 등이 있습니다.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다. 1987년 ≪소설문학≫ 신인상(시), 1988년 ≪세계의 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물끄러미 바라본 세상 아침 교실에서』사람을 보면 눈물이 난다가 있으며, 동시집으로 공부 못하는 이유』힘도 무선전송 된다』 나는 나, 동화집으로 나의 비밀친구 여울각시 마지막 은어낚시 운동장에 멧돼지가 나타났다 등이 있다.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성에 살며 그림책 작업을 한다. 이 책을 만나는 모든 아이들이 예수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 안에서 기쁜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안녕」,「아삭아삭 애벌레」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고구려 나들이」,「구렁덩덩 새 선비」,「아이, 시원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