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강남점] 서가 단면도
(0)

<하버드비즈니스리뷰>가 21세기 가장 섹시한 직업으로 꼽았으며 미국 최고 연봉을 받는 직업,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저자는 KT경제경영연구소를 거쳐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서 1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하며, 스타벅스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실제로 스타벅스의 수많은 이벤트를 기획하고 설계했다.

어느 대기업의 빅데이터 센터가 아니라 소비자와 바로 닿아 있는 현장에서 데이터의 목적을 찾아 분석해 전략을 세우고 적용한 모든 과정의 경험과 질문을 담아, 관련 업무를 하는 이들 외에 소규모의 자영업자나 일반 독자까지도 데이터를 활용해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만들어 파는 기업이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소비자가 기꺼이 지갑을 여는 환경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소비자가 언제 돈을 쓰는지, 언제 돈을 쓰고 싶어 하지 않는지, 소비자의 필요와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기업에서 모으고 있는 데이터는 소비자의 아주 작은 부분들을 알아차릴 수 있는 단서가 된다. 이 단서를 데이터의 목적에 맞게 재배치하고 분석하다 보면, 조금이나마 소비자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의 마음을 알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얻는 것, 그것이 바로 데이터 읽기의 기술이다.

: 20세기 시장을 움직이는 힘이 기업에 있었다면, 21세기 시장을 움직이는 힘은 소비자에게 있다. 흩어진 데이터를 어떻게 모으고 엮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낼 것인가. 결국 소비자의 마음을 알고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용호 (전 카카오데이터팀 이사)
: 데이터와 관련된 고민의 정수를 기술한 책이지만, 그렇기에 되려 세부지식이 없어도 정말 중요한 것을 배우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데이터 관련 직종뿐 아니라 현업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고민하고 있는 실무자나 임원들까지 다채로운 계층의 사람들 모두 얻어갈 것이 많은 신기한 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매일경제 2019년 10월 25일자

최근작 :<데이터 쓰기의 기술>,<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데이터 읽기의 기술>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

청림출판   
최근작 :<파워 씽킹>,<세금을 알아야 부가 보인다>,<경제머리가 필요한 순간>등 총 245종
대표분야 :경제학/경제일반 3위 (브랜드 지수 327,964점), 리더십 4위 (브랜드 지수 90,435점),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5위 (브랜드 지수 112,19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