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
8년 동안 구글에서 직원 700명을 관리하고, 애플대학교로 건너가 관리자 교육과정을 개발한 킴 스콧은 실리콘밸리의 새로운 리더들 사이에서 널리 퍼지고 있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전부 담았다. 이 책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시작한다.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구글과 애플을 포함해 여러 조직을 이끈 저자가 25년의 경험에서 배운 핵심 개념에 대해 설명한다. 훌륭한 팀장이 되는 것은 모든 이에게 힘든 일이다. 겉으로 보기에 놀라운 성공을 거둔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독자들은 1부에서 소개하는 저자의 사례 속에서 자기 경험을 떠올리며 위안을 얻게 될 것이다. 2부는 관계, 조언, 팀, 성과를 주제로 한 실무 지침으로, 1부의 아이디어를 즉각 실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도구와 기술에 대해 살펴본다. 일대일 회의를 하는 방법부터 성별에 따라 다르게 주어지는 문제 해결방안, 직원 개개인의 성장 궤도에 따른 보상 문제, 채용에서 해고까지 부하직원과 완전하게 솔직한 관계를 구축하는 단계별 접근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팀장의 핵심 역할인 ‘팀이 성과를 올리도록 돕는 일’을 완수할 수 있다. 머리말 실리콘밸리의 팀장들은 무엇이 다른가 ![]()
: 저자는 훌륭한 팀장으로, 그리고 CEO들이 귀 기울이는 자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 스콧은 광범위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을 이끄는 원칙에 대해 분명하고 솔직하게 조언을 준다. 피드백을 주고받는 방법,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 조직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방법 등. 직원이 한 명이든 천 명이든, 관리자라면 반드시 이 책이 필요하다. 지금 당장. : 이 책은 팀원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풍부한 경험, 날카로운 관찰과 분석에서 비롯된 스콧의 통찰력은 더 나은 리더로서 효율적인 조직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 더 나은 팀장, 그리고 더 나은 동료가 되기 위한 그녀의 방법론은 대단히 흥미롭다. 이 책은 빛나는 진실과 통찰력 있는 조언, 실용적인 제안으로 가득하다. 이 모두는 구글과 애플을 포함한 여러 신생기업에서 그녀가 직접 경험했던 열정적인(그리고 종종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잘 묻어나 있다.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9년 6월 15일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