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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계의 대표주자인 댄 애리얼리 교수의 《상식 밖의 경제학》이 10년 만에 다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애리얼리 교수의 첫 번째 책으로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등 수많은 언론이 연일 찬사를 멈추지 않았다. 애리얼리 교수는 이 책을 통해 <포천Fortune>이 선정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신진 경영 대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아마존이 최고의 비즈니스북으로 선정하면서 수많은 독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된 《상식 밖의 경제학》. 도대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 열광한 것일까? 10년이 지나서 이제는 행동경제학의 바이블이 된 이 책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과연 무엇일까?

행동경제학의 바이블이 된 《상식 밖의 경제학》은 출간 당시 “올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책이 될 것이다”라는 찬사와 함께 경제학계를 뒤흔들었다. 이 책의 저자인 댄 애리얼리 교수는 2008년의 금융시장 붕괴에 대해 “우리가 비이성적인 증거의 대표적 사례”라고 말하며 인간의 비합리성에 대한 주장을 내세웠다.

그 이후로 10년 우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세상은 조금 더 이성적이 되었을까? 《상식 밖의 경제학》10주년 기념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댄 애리얼리 교수는 “안타깝게도 세상은 이성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우리를 둘러싼 주위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이야기한다.

《상식 밖의 경제학》 한국어판 10주년 기념 서문
한국의 독자들에게
머리말
1장 사람들은 비교를 좋아해
우리는 매일 낚이며 산다 | 미끼 하나의 놀라운 효과 | 비교도 골라서 한다고? |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 당신의 선택은? | 남보다 낫지 않으면 무슨 소용! | 비교의 순환고리를 끊어라

2장 모든 것은 첫인상에서 결정된다
사람에게도 적용되는 새끼거위의 법칙 | 구입 결정에 앵커가 미치는 영향 | 소음을 듣는 대가는 얼마? | 첫인상은 끝까지 간다 | 우리가 비싼 스타벅스에 열광하는 이유 | 돈을 받는 순간 놀이도 일이 된다 | 반성 없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 공급과 수요가 시장가격을 결정한다? | 경제정책에도 인간의 특성을 고려하면 어떨까?

3장 공짜가 제일 비싸다
재미있는 0의 역사 | 이성을 마비시키는 공짜의 매력 | 딱히 필요 없는 물건을 고른 이유는? | 공짜에 휘둘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 공짜의 치명적인 함정 | 공짜전략을 활용하라

4장 돈이 해결해줄 수 없는 것들
가장 값비싼 섹스는 돈이 오가지 않는 섹스| 싼값을 받느니 돈을 받지 않겠어! | 현금 대신 선물을 주면 어떻게 될까? |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음식값 이야기는 금물 | 벌금을 부과하는 것도 생각해볼 문제 | 사회규범과 시장규칙 사이의 미묘한 균형 | 열심히 일한 직원에게 특별한 보상을 주면 어떨까? | 신명나게 일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 | 돈으로 사명감을 살 수는 없다 | 사막의 상상발전소 버닝맨에서 미래를 보다

5장 내 안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다루는 방법
성적 충동은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여전히 금기시되는 섹스를 연구하다 | 로이, 실험에 참가하다 | 성적 충동 실험이 보여준 충격적인 결과 | 내 안에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가 산다 | 충동으로부터 스스로를 구하라 | 내 안의 하이드 씨를 인정하자

6장 우리가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우리는 왜 번번이 중요한 일을 미룰까? |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는 방법 | 자기절제의 도구를 이용하라 | 햄버거를 주문하듯이 건강검진도 단순하게 | 소비를 절제해주는 신용카드가 있다면

첫문장
하루는 심심풀이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인터넷판에서 다음과 같은 광고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대니얼 맥패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이 책은 눈부신 통찰력으로 가득 차 있다. 한번 읽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절대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조지 애커로프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UC버클리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캘리포니아대 경제학 교수)
: “ 이 책은 정말로 독창적이다. 인간이 왜 그렇게 멍청하게 굴고 때로 재앙에 가까운 실수를 저지르는지, 그 이유가 명백하게 드러난다.”
대니얼 길버트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 “ 영리한 실험과 매력적인 아이디어, 유쾌한 일화들로 가득한 책. 우리가 매일 선택을 하며 저지르는 실수를 제대로 해결해준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블랙 스완』의 저자)
: “ 금전적 보상이 의도한 바와 다른 역할을 하는 상황에 대해 참신한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인간적 자질은 경제적 이득을 얻음으로써 파괴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의 주장이 매우 흥미롭다.”
: “ 엉큼하면서도 똑똑한 이 책은 분명 고리타분한 과학책과는 거리가 멀다. 그야말로 획기적이고 혁명적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 댄 애리얼리의 지적이고 활기 넘치는 스타일과 시사하는 바가 많은 그의 주장이 이 책을 매력적이며 머리를 탁 치게 만든다.”
: “ 사람들이 자신의 최선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다양한 경우에 대해 독창적으로 설계된 실험을 통해 흥미롭게 보여준다.”
보스턴 글로브
: “ 창의적인 방식으로 ‘합리성’을 시험대에 올리고 있는 책이다. 마치 분수에서 나오는 물처럼 새로운 실험과 낙관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 “이 책은 어려운 경제학과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황당한 행동들을 정말 흥미롭게 설명한다.”

최근작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만화로 보는 댄 애리얼리 최고의 선택>,<마음이 움직이는 순간들> … 총 9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생각의 말들>,<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프랑스 이야기>,<만화 한국사 신문> … 총 188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과 대학원에서 철학, 프랑스문학, 비교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책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생각의 말들》,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프랑스 이야기》, 《세상을 알게 한 문자》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미생물》, 《지구인이 우주로 가는 방법》, 《내 방 여행하는 법》 등이 있습니다.

청림출판   
최근작 :<혼자 살기 열두 달>,<그렇게 붕괴가 시작되었다>,<언제나 나로 살아갈 수 있다면>등 총 233종
대표분야 :리더십 4위 (브랜드 지수 90,949점), 경제학/경제일반 5위 (브랜드 지수 330,578점),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5위 (브랜드 지수 112,31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