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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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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경영 구루의 저작 30여 권의 핵심 내용을 짧지만 묵직한 365개의 글들로 압축해 담았다. 다루고 있는 주제도 지식근로자의 성과, 기업의 혁신, 강점 강화와 피드백, 기업과 지식근로자의 책임, 세계경제 흐름, 변화하는 사회 등 경영의 거의 모든 영역을 아우른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드러커의 지침은 다시 한 번 깊이 새길 만하다. 저자는 변화의 순간 눈앞의 ‘이익’이나 ‘유행’에만 몰두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수많은 기업과 비즈니스 리더들의 사례를 제시했다. 쏟아지는 신기술, 정보 혁명 등 새로운 변화 앞에서 GE를 비롯한 기업들은 현재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연연하지 않았다. 문제를 새로운 기회로 보고 어떻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초점을 두었다. 우리는 지식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자신만의 역량을 만들어야 한다. 이미 일어난 일들을 뒤쫓으며 섣불리 미래를 예측하기보다 현재 자신의 강점을 관리하며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목표를 세워야 한다. 이 책은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혁신을 창출할 답을 찾는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추천의 글 : “그의 저서를 단 한 권만 보더라도 식견의 깊이를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에 만족하지는 못할 것이다. 수많은 저서 곳곳에 담긴 그 깊은 통찰력을 헤아리고 싶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드러커 교수의 경영 사상의 정수 중 최고만을 뽑아낸 이 책 《피터 드러커 일의 철학》은 좀 더 귀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 “경영 실천과 사회 경제 제도의 불후의 해설자.” : “우리가 피터 드러커에게 진 빚은 끝이 없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1월 11일자 '밑줄 그은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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