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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비합리적이지만 그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정통 경제학을 뒤흔든 듀크대 경제학과 댄 애리얼리 교수의 최신작. 인간의 비이성이 갖는 긍정적인 영향에 주목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사람들의 실제 행동을 관찰해 인간의 본성이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는지, 이성적이지 못한 감정적인 행동이 어떻게 장기간에 걸친 습관이 되어 의사결정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지, 주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관한 새로운 통찰과 놀라운 진실을 전해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직접 실행한 흥미로운 실험들의 데이터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의 비이성적 행동의 이면에 숨겨진 심리를 흥미롭게 파헤친다.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남녀 간의 연애, CEO의 경영 판단, 정치인의 정책 결정, 그리고 삶의 목표 추구에 이르기까지, 애리얼리 교수는 어떻게 해야 우리의 부정적인 사고방식과 행동 패턴을 깨뜨리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가정과 직장에서 자신과 상대를 이해하는 방식이 바뀌고 우리의 비이성적 행동을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크리스 앤더슨 (『롱테일경제학』의 저자)
: 인간이 컴퓨터만큼 논리적이지 않다는 사실은 인간의 결점이 아니라 특성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과 우리 자신에 대한 눈부신 통찰력으로 가득한 이 책은 감정이 이성을 압도하면 장기적인 의사결정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해 보인다. 그리고 그 이유가 대부분의 인간이 자신 앞에 놓여 있는 불편한 사실들을 외면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조지 애커로프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UC버클리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캘리포니아대 경제학 교수)
: 뛰어난 사회과학자인 댄 애리얼리는 나의 영웅이다. 그가 실행했던 흥미로운 실험들과 전신화상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겪은 경험들이 녹아 있는 이 책은 우리가 미처 돌보지 못한 우리 자신의 가려진 모습들을 새롭게 재조명해준다. 한 권의 책을 쓴 저자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그는 마법 같은 힘을 갖고 있다!

세스 고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트볼 선디Meatball Sundae》, 《린치핀Linchpin》 저자)
: 지금 우리에겐 인간의 비합리성을 규명하고 그로 인한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담고 있는 이 책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크리스 앤더슨 (TED 특강 큐레이터)
: 우리에게 나타나는 비합리적 성향들 가운데 일부는 삶을 더욱 풍요롭고, 만족스럽고, 의미 있게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주로 이러한 ‘착한 비합리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우리 모두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는 책이다.
데이비드 포그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 인간의 비합리적 사고방식에 관한 또 하나의 흥미롭고, 매력적이고, 놀라운 책! 이 책을 읽고 나면 돈, 일, 사랑, 복수심, 정치, 질병 치료, 쇼핑, 행복 등이 더 이상 예전처럼 보이지 않을 것이다.
: 2008년 말 세계인들은 대공황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부동산 가격이나 주가에 거품이 끼였다고 하는 말은 위기 이전에도 수없이 들어왔지만 그렇게까지 걱정할 일은 아니라는 정책당국자와 시장을 신뢰하는 사람들의 말을 믿고 안심하려 했다. 아니 사실 부동산 가격이나 주가가 계속 오를 것이라고 믿은 것도 아니지만 지금까지 거둔 수익에 만족하고 자산을 파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었다. 어쨌든 자산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지 않은가? 그러다가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어처구니없게도 금융의 중심부인 미국의 월스트리트가 탐욕의 거리였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자산 가격이 폭락하면서 세계인들은 인간의 합리성에 기반을 둔 시장경제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하였다. 이런 변화의 와중에서 이 책은 인간행동의 비합리성을 다방면에 걸친 구체적인 실험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시장경제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저자는 2008년에 이미 베스트셀러가 된 『상식 밖의 경제학』을 출간하여 인간 행동이 매우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임을 강조한 바 있다. 이 책에서도 비합리성을 강조하지만 앞선 저서와는 달리 비합리성의 긍정적인 측면을 보여주려 한다. 인간의 비이성이 우리의 습관, 데이트 상대의 선택, 일터에서의 동기의식, 기부행위, 물건이나 아이디어에 대한 애착, 적응력, 복수욕 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흥미 있는 실험 결과를 통해 보여준다. 그러나 저자가 의도하는 바는 독자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비합리적인가를 일깨워주려 하기보다는 독자들이 “완벽하지 않기에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점을 알게 하려 함에 있다. 합리적이어서 불행해질 수도 있다는 말이다.
최효찬 (작가 겸 칼럼니스트)
: 인간은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존재이다
이현우 (서평가,『로쟈의 인문학 서재』 저자)
: 감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1년 2월 14일자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1년 2월 12일자

최근작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만화로 보는 댄 애리얼리 최고의 선택>,<마음이 움직이는 순간들> … 총 9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리치커플, 포트폴리오하다> … 총 65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 공과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마케팅)를 받았다. 삼성물산 상사 부문 프로젝트 사업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누텔라 성공의 법칙》, 《멤버십 이코노미》, 《에센셜리즘》, 《스타트업처럼 생각하라》, 《불황을 넘어서》, 《전쟁 반전쟁》, 《경제 심리학》, 《누구를 위한 미래인가》, 《코카콜라의 진실》, 《월마트 방식》, 《IBM 부활의 신화》, 《기업 스파이 전쟁》 등을 비롯하여 70권이 넘는 외서를 번역했다.

청림출판   
최근작 :<파워 씽킹>,<세금을 알아야 부가 보인다>,<경제머리가 필요한 순간>등 총 244종
대표분야 :경제학/경제일반 3위 (브랜드 지수 328,050점), 리더십 4위 (브랜드 지수 90,460점),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5위 (브랜드 지수 112,17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