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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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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예측과 신랄한 비판을 멈추지 않는 경제학자 누리엘 루비니가 정치경제 칼럼니스트 스티븐 미흠과 손잡고, 2008년 금융위기와 그 이후의 경제상황에 대해 본격적으로 해부한 최초의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경제위기가 몇 가지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무수히 반복되어온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규정하면서, 역사 속 ‘위기 경제’의 실체를 조명하고 지난 위기들이 왜 발생했는지 그 원인을 낱낱이 파헤친다. 나아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위기의 악순환을 끝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대책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전 세계가 궁금해 하는 그만의 경제예측을 덧붙여 족집게 경제학자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들어가는 글 : 2008년 대붕괴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간결하고 명쾌하며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설명을 담고 있다. 자본주의의 수세기를 빠르게 훑으면서 어떻게 호황과 불황의 패턴을 예측할 수 있는지 짚어낸다.
: 호황과 불황이 일어난 이유를 밝히고 있으며, 진짜 경제 속에서 대침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철저하게 제시하면서도 읽기 쉽게 구성했다.
: 루비니는 자본주의의 자기파괴 행진을 무효화시키는 급진적 개혁을 설파하는 데 있어 매우 설득력 있는 대변자이다.
: 만약 당신이 경제적 묵시록을 파는 상인이라면, 이 책을 손에 쥐는 것이야말로 장사를 흥하게 하는 지름길일 것이다. 이 책에는 살아 움직이는 루비니 박사의 예측기술과 경제분석, 세계경제와 거대한 아이디어에 대한 그의 놀라운 관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 그는 위기의 윤곽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몇 안 되는 경제전문가 중 하나이다. 그의 명성에 걸맞게 이 책은 세계경제가 마주하고 있는 도전의 범위를 아우르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0년 8월 18일자 - 한겨레 신문 2010년 8월 21일 지성.출판 새책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0년 8월 21일자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0년 8월 21일자 - 동아일보 2011년 1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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