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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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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예금 보험 글짓기 대상 수상자이자 SBS [영재 발굴단]에서 ‘문학 영재’로 소개된 정여민이 쓴 그림 시집이다. 2016년에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정여민 시집이 겨울맞이 표지로 새로 바뀌어 출간되었다. 사람들 사이에 따듯한 온기가 더욱 필요한 요즘, 겨울 시집 속 여민이의 시는 아궁이 속 온기처럼 은근히 오래가는 온정을 전해 줄 것이다.
: 여민이의 동시 속에는 산골의 자연이 책처럼 무지개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새소리와 산과 하늘과 달과 별이 가득합니다. 햇살은 여민이의 동시 속에서 맘껏 웃고, 이슬방울은 영롱하게 빛납니다. 이 친구들은 여민이와 아주 가까운 사이입니다. 여민이에게 이처럼 친구가 많은 것은 여민이가 상냥하고 마음이 곱기 때문입니다. 여민이는 동시를 통해 “걱정하지 마. 내 손을 잡아 봐. 함께 있어 행복해.”라고 말합니다. 시 잘 쓰고 착한 여민이에게 세상 사람들이 칭찬을 많이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민이의 동시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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