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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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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한두 번쯤 개인적으로 격변이나 위기를 맞는다. |
: 국가와 사회가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명확히 다루었다. 현 세계에 필요한 지혜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또 해냈다. 이번에는 인간 사회가 최대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났는지를 다루었다.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반드시 필요한 지침서다.
: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이 책에서 위기가 발발한 시기에 여러 국가의 격변과 성공을 분석하는 놀라운 통찰력을 입증해 보였다. 국가를 위한 훌륭한 위기관리 지침서다. 지금까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과학자는 없었다.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그 첫 수상자가 되어야 한다.
: 이 책은 개인과 국가가 위기를 경험하는 방식이 유사하다는 걸 보여준다. 정치와 심리가 어떻게 우리를 위기에 몰아넣고, 또 어떻게 위기에서 끌어내는지를 예리하게 파헤친다. 마침내 다이아몬드의 저술이 완벽하게 맞물리며 큰 그림을 드러냈다. 우리의 미래에 대해 중요한 제언을 제시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9년 5월 31일자
- 서울신문 2019년 5월 30일자
- 문화일보 2019년 5월 31일자
- 한국일보 2019년 5월 30일자
- 조선일보 2019년 6월 1일자
- 동아일보 2019년 6월 1일자 '책의 향기'
- 중앙일보 2019년 6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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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19년 5월 31일자 '화제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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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긴이 : 강주헌
 최근작 : | <원문에 가까운 번역문을 만드는 법>,<원서, 읽(힌)다>,<편지 공화국> … 총 487종 (모두보기) |
| 소개 : |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브장송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영어와 프랑스어 전문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총 균 쇠》 《12가지 인생의 법칙》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미국 산책》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원서, 읽(힌)다》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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