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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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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해리스의 충격적인 재해석, 다음 세대의 스티븐 킹, 아름다울 정도로 잔혹한 소설의 탄생. 한 작가의 데뷔작에 쏟아진 찬사들이다. 출간 즉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로버트 포비의 <블러드맨>은 스타 작가의 탄생을 알린 영악한 신고식이자 악랄한 데뷔작이다.

산 채로 사람의 살가죽을 벗겨 죽이는 살인마와 그를 쫓는 FBI 특별수사관 제이크 콜. 마침내 살인마는 제이크의 가족을 노리고, 가족을 지키려는 제이크의 눈앞에 충격적인 진실이 나타난다. '후더닛(Whodunit, 누가 했는가)'과 '하우더닛(Howdunit, 어떻게 했는가)'이 완벽하게 결합된 <블러드맨>은 '와이더닛(Whydunit, 왜 했는가)'으로 진화한 스릴을 선사한다.

초강력 허리케인 '딜런'이 시시각각 다가오는 뉴욕주의 외딴섬 몬탁. 살인사건 현장에서 범인이 남긴 단서를 분석해 범죄자의 프로파일을 작성, 역추적하는 FBI 특별수사관 제이크 콜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보안관 마이크 하우저입니다. 여기로 빨리 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이크는 직감적으로 묻는다. "희생자가 어떻게 죽었죠?" "산 채로 살가죽이 벗겨져서요."

사건 현장을 찾은 제이크는 오랫동안 잊고 있던 분노를 느낀다. 모든 것이 삼십여 년 전과 너무도 비슷하다. 그놈이 다시 나타났다. 어머니를 죽인 바로 그놈, 놈을 잡아야 한다. 아니, 죽여야 한다. 제이크가 뒤를 밟을수록 놈은 제이크를 놀리기라도 하듯 주변 사람들을 산 채로 살가죽을 벗겨 죽인다. 제이크는 냉정함을 잃지 않고 단서에 집중한다. 마침내 단서들이 하나로 맞춰지려는 순간, 제이크의 아내 '케이'와 아들이 납치된다.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첫문장
대서양 수면 아래 60미터쯤 내려간 깊은 바닷속에서 유령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 제대로 한 방 먹이는 책. 끔찍한 살인자를 대담하게 그렸다.
데린 콜리어 (작가)
: 아름다울 정도로 잔혹하다.
미스터리사이트
: 엽기적이고 독창적이며 피투성이다.
에이미펠프스더뉴스앤센티널
: 한껏 뒤틀린 이야기. 마지막까지 결말을 알 수 없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단서는 미묘하고 결말은 충격적이며 이야기는 으스스하다.
: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다. 긴장감을 유지한 채 결말까지 밀어붙인다.

최근작 :<블러드맨> … 총 5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20종 (모두보기)
소개 :

로버트 포비 (지은이)의 말
끔찍해야 한다. 끔찍함 자체를 보여주려는 게 아니다. 독자에게 최대한 강한 충격을 선사하려는 것이다.

비채   
최근작 :<녹을 때까지 기다려>,<섬>,<메두사>등 총 343종
대표분야 :동물만화 7위 (브랜드 지수 21,829점), 추리/미스터리소설 7위 (브랜드 지수 358,988점), 반려동물 7위 (브랜드 지수 22,10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