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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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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애묘인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화가 마치다 나오코의 매력 넘치는 고양이 그림책. 강렬한 눈초리의 흰 고양이 그림 표지를 시작으로, 고양이들만의 은밀한 밤 나들이를 담은 짤막한 그림동화가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깊은 밤의 질감이 느껴지는 듯 생생한 색채 표현은 물론이고, 주인공 고양이를 비롯해 마을의 고양이 한 마리 한 마리의 개성 넘치는 표정이 압권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18년 10월 25일자 '새책'
 - 동아일보 2018년 10월 27일자 '어린이 책'

최근작 :<고양이는 집 보는 중?>,<고양이 손톱과 밤>,<작은 개> … 총 27종 (모두보기)
소개 :1968년 도쿄에서 태어나 무사시노 미술대학 단기대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작품으로 『이름 없는 고양이』, 『고양이 손톱과 밤』, 『작은 개』, 『있어 없어?』, 『벚꽃 빛깔 용』 등이 있습니다. 시로키와 사쿠라라는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작 : … 총 39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와 홍익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출판계에 입문한 이래 문학편집자로 일하며 틈틈이 일본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히가시모토 도시야의 만화 《테세우스의 배》(1-10), 네코마키의 만화 《콩고양이》(1-10),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소설 《좀도둑 가족》 등을 옮겼다.

마치다 나오코 (지은이)의 말
“이 책의 주인공은 우리 집 고양이입니다. 이름은 ‘시라키(白木)’라고 합니다.
시라키는 8살에 우리 집에 처음 왔습니다. 사람이라면 아저씨이죠.
다 자란 고양이는 좀체 사람을 따르지 않다 보니 함께 살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성묘는 침착해서 보다 차분하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성묘는 아는 것도 많습니다. 저는 고양이와 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시라키에게 배웠습니다.
고양이랑 살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동물보호센터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동물보호센터에는 가족을 기다리는 고양이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귀여운 아기 고양이도 사랑스럽지만, 살짝 뚱해 보이는 다 자란 고양이도 따뜻한 눈길을 봐주세요.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친해지면 분명 고양이의 많은 비밀들을 가르쳐줄 겁니다.”

비채   
최근작 :<녹을 때까지 기다려>,<섬>,<메두사>등 총 343종
대표분야 :동물만화 7위 (브랜드 지수 21,833점), 추리/미스터리소설 7위 (브랜드 지수 359,115점), 반려동물 7위 (브랜드 지수 22,10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