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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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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장에서 시작해 재선 남해군수,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를 지내며 대선 주자로 부상했으나 경선에서 패배 뒤 독일행 비행기를 탔다. 유러피언 드림의 현장 독일에서 번영과 통일을 공부했고 그 결실로 이 책을 썼다. 유럽에서 가장 부강하고 행복한 나라 독일을 모델로 대한민국의 새 플랫폼에 대한 비전과 제안을 담았다.

“왜 독일인가. 상생하는 경제민주주의와 골고루 잘사는 사회, 전쟁과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와 통일을 이루며 번영하는 나라, 독일에서 경험하고 독일 사회를 공부하며 내린 결론이다. 독일은 대한민국이 꼭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먼저 해결하면서 미래로 나아가고 있는 모델이다.”

프롤로그_통일 수도 베를린에서 분단 최전선 김포로 돌아오다

1부 길은 어디에서 열리는가

1장_노무현 대통령의 유고

유러피언 드림의 현장에 가다│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실제로 눈앞에
2장_독일은 어떻게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간 것인가
이념을 버리고 실용적 개혁│유럽병 환자에서 유럽의 심장으로
3장_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다
아시아의 독일’을 넘어서│우리에게는 어떤 힘이 있을까

2부 대한민국 플랫폼 리셋 - 삶, 사람, 민주주의

4장_모든 사람을 위한 번영

-독일의 ‘사회 시장경제’ 모델: 더불어 잘살기│사회복지는 연대이자 투자│행복은 천부적 권리│경제민주주의의 힘│지역경제와 중소기업을 살리는 박람회 산업
-한국의 ‘대동 시장경제’ 모델: 1%의 부자 vs 모두가 잘사는 사회│중소기업 중심인 공정한 시장경제│내가 서 있는 곳의 주인이 되는 ‘노동이사제’│더 많은 복지가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인다

5장_연방제와 자치・분권의 시대
- 사회 연방국가로 번영과 통일을 이룬 독일: 고도의 민주주의가 만드는 통합의 힘│연정으로 존경받는 정치인│합의로 갈등의 100%를 해결한다│통일・통합의 주춧돌│국가발전의 엔진이자 혁신 클러스터
- 한국형 연방제와 자치·분권 모델: 자치・분권 완성을 위한 투쟁의 역사│“쥐꼬리만 한 나라에서 왜”│문재인 대통령의 자치・분권 공약과 헌법 개정│주민과 지방정부가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지방정부는 통일의 초석│지역의 세계화 ‘글로컬리제이션’

첫문장
대한민국은 다시 격변기에 들어섰다. 구체제에 남는가, 신체제로 가는가의 기로에서 한반도가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최근작 :<김두관의 외침>,<당신의 존엄을 위하여>,<꽃길은 없었다> … 총 12종 (모두보기)
SNS :http://twitter.com/dookwan
소개 :21대 국회의원. 고향인 남해 이어리 이장을 시작으로 재선 남해군수, 노무현 정부 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를 지냈다. 20대는 김포에서, 21대 총선에서는 경남 양산으로 복귀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1번 공직 도전의 대부분을 정치적으로 보수색이 짙은 영남에서 끊임없이 도전하였으며, 이로 인해 당선보다 패배의 기록이 더 많은 선거 이력을 가졌다. 이장 출신 정치인으로 지방분권을 상징하는 동시에 아래로부터 키워진 입지전적인 정치인의 대명사로 통한다.

김영사   
최근작 :<변방에서 중심으로>,<왜 우리는 매일 거대도시로 향하는가>,<숙론>등 총 1,768종
대표분야 :요리만화 1위 (브랜드 지수 378,306점), 사회/역사/철학 1위 (브랜드 지수 773,190점), 과학 2위 (브랜드 지수 797,24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