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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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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어린 시절, 내가 자연에 관심을 갖고 물리학자의 꿈을 키우게 된 데에는 두 가지 사건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
: 이 얼마나 멋진 모험인가,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라!
: 독자를 사로잡는 책. 이 놀이기구를 빠져나오면 현기증 나도록 고양된 상태가 되어 문자 그대로 세상을 혁명적 방식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 고차원 물리학에 관한 책 중 최고다.
: 빠져든다, 막힘없다! 이 책의 가장 기초적인 개념만 이해해도 지금까지 오비완 케노비 같은 인물들이 점령하고 있던 지적 평원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 모든 도서관에 있는 과학책 목록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 《초공간》은 과학책의 대통일이론이다. 더 높은 차원에서 온 메시지다. 독자를 끌어올려 놀랍도록 다양한 주제가 어떤 관계에 있는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해준다.
: 이 책을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은 뒤로 미치오 카쿠는 나의 ‘무조건 호감’ 대상이다.
: 이 책처럼 시각을 확장시켜주는 책은 없었다.
- 지은이 : 미치오 카쿠 (ミチオ カ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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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긴이 : 박병철
 최근작 : | <나의 첫 과학책 1~20 세트 - 전20권>,<미래 과학 :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뇌와 인공 지능 : 내 머릿속이 궁금해> … 총 156종 (모두보기) |
| 소개 : |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이론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3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집필과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2006년 제46회 한국출판문화상, 2016년 제34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시간의 기원》 《양자컴퓨터의 미래》 《프린키피아》 《모든 것의 기원》 《다정한 물리학》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단 하나의 방정식》 《엔드 오브 타임》 《경이로운 우주》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나의 첫 과학책’ 시리즈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과학 동화 집필에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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