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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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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모여 사는 ‘나눔의 집’으로 취재 간 다영이는 <못다 핀 꽃>을 그린 김순덕 할머니의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인생 이야기에 가슴 아파한다. 그러다 할머니의 이야기가 자신과 무언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다영이의 글이 <할머니의 비밀>에서 <두 할머니의 비밀>로 바뀐 사연은 대체 무엇일까? 일제 강점기의 슬픈 역사에서 비롯돼 아직까지 진행중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고학년 동화다. 원당리 가는 길•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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