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고 재밌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학습 동화이다. 코딩을 무조건 질색하던 초등학생 승희가 쌍둥이 동생 승현이에게 코딩을 배우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재미있게 그렸다. 승희는 울며 겨자 먹기로 코딩 공부를 시작하지만, 코딩의 핵심 비법인 ‘컴퓨터처럼 생각하기’를 알게 되면서 조금씩 흥미를 느낀다. 또한 코딩의 기본 개념(좌표, 순서도, 알고리즘)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면서 어느새 코딩의 진짜 재미를 깨닫게 된다.
코딩의 기초 용어부터 스크래치 활용까지 한 권으로 배울 수 있는 <처음 배우는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 코딩>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코딩 학습 동화이다. 특히 이 책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인 나훈희 선생님이 감수 및 정보페이지 집필을 맡아, 어린이 독자들이 학교에서 배우게 될 코딩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코딩이 뭐야? 인공지능과 컴퓨터
연극 소동 명령어와 좌표
지각을 피하는 비결 순서도
스피드 왕이 될 거야! 알고리즘
엄마 없는 하루 프로그램 설계하기
한번 해 볼까? 스크래치로 코딩하기
같이 코딩 만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