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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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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 생물학자이자 세계적인 바이러스 전문가인 네이선 울프의 책. 이 책은 파괴적 살인 바이러스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전염 바이러스에 관한 새로운 접근 방식,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인류를 괴롭히는 대유행 전염병 바이러스의 행로를 바꿀 강력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역사적 자료들을 바탕으로 인간과 바이러스 간의 관계를 밝혀내고, 근래 대유행 바이러스 전염병의 상황을 유난히 자주 맞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이며, 이런 유행병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더불어 대유행 바이러스 전염병을 박멸할 수 있는 범세계적 면역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들을 소개하며 미래의 전 세계적 전염병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한다. 서문 : 아프리카 정글, 보르네오의 열대우림 속에서 목숨을 걸고 펼쳐지는 바이러스와의 사투. 인간의 삶에 침투해 순식간에 공포의 도가니에 빠지게 하는 바이러스의 대공습이 시작된다. : 바이러스는 공포의 대상인가, 정복 대상인가? 치명적 바이러스들의 놀라운 기원을 밝히며, 도발적인 전망을 내놓는다. : 미지의 바이러스가 죽은 영장류의 피 속에, 여행자의 몸에 무임승차해 대유행병의 싹을 키우고 있다. 막강한 힘을 가진 바이러스의 존재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 네이선 울프는 대유행 전염병 바이러스를 경고하는 동시에 바이러스를 조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 그리고 인류 문명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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