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쥐, 바퀴벌레, 알쏭달쏭한 사건의 범인까지 잡아 주는 고양이 회사 ‘캣스코’ 이야기. 스스로 일해서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의 독립생활기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성장하는 주인공들에게 배우는 용기와 우정을 담았다.
다가치 아파트 3동 앞 화단에 사는 길고양이 고등어냥. 몸집은 작은데 허풍이 세고 고집불통이어서 길고양이들 사이에서 아웃사이더로 살아간다. 늘 하릴없이 쓰레기통이나 뒤지고 살던 고등어냥은 어느 날, 동네 사람들이 바퀴벌레 때문에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방충 회사를 차리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고양이 방충 회사 ‘캣스코’. 《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시리즈는 이 전무후무한, 세계 최초의 고양이 회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시리즈이다. 다가치 아파트의 고양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