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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바퀴벌레, 알쏭달쏭한 사건의 범인까지 잡아 주는 고양이 회사 ‘캣스코’ 이야기. 스스로 일해서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의 독립생활기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성장하는 주인공들에게 배우는 용기와 우정을 담았다.

다가치 아파트 3동 앞 화단에 사는 길고양이 고등어냥. 몸집은 작은데 허풍이 세고 고집불통이어서 길고양이들 사이에서 아웃사이더로 살아간다. 늘 하릴없이 쓰레기통이나 뒤지고 살던 고등어냥은 어느 날, 동네 사람들이 바퀴벌레 때문에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방충 회사를 차리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고양이 방충 회사 ‘캣스코’. 《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시리즈는 이 전무후무한, 세계 최초의 고양이 회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시리즈이다.

다가치 아파트의 고양이들
캣스코 요원 모집
무엇이든 잡아 드려요!
첫 번째 의뢰
요란한 소리의 정체는?
출동 요청이 없어도 간다!
범인은 누구?
쓰레기 사건의 전말

다가치 아파트 3동 앞 화단에 사는 길고양이 고등어냥은 어느 날 아파트 주민 아이들이 나누는 대화를 엿듣게 된다. 그 전날 바퀴벌레가 나오는 바람에 온 가족이 혼비백산했다는 것. 고등어냥은 문득 사람들이 싫어하는 바퀴벌레를 잡아 주고 그 대가로 고양이 전용 캔을 버는 회사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실천한다. 그렇게 고양이 방충 회사 ‘캣스코’가 탄생한다. 그런데 회사 영업에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고등어냥이 바퀴벌레를 못 잡는 졸보라는 것이다. 고등어냥은 능력 있는 길고양이를 스카우트하려고 길고양이들이 모여 사는 공원을 찾아가지만 대장 고양이에게 혼쭐만 나고 도망치고 만다. 힘없이 집으로 돌아온 길고양이는 3동 지하실에 사는 턱시도냥을 만나고, 평소 말이 없고 어눌하여 ‘바보’라고 불리는 흰둥이냥까지 같이 스카우트하는 조건으로 두 고양이를 영입한다. 이 사실을 들은 옆옆 화단에 사는 삼색이냥도 외톨이가 될까 봐 캣스코에 들어간다.
다가치 초등학교에 다니는 동구는 네 마리의 고양이들에게 ‘무엇, 이든, 잡아, 드림’이라는 요원 명을 각각 붙여 준다. 그리고 캣스코 홍보 전단지를 만들어 단지 곳곳에 붙이는데…….

수상 :2016년 비룡소 문학상
최근작 :<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 4>,<초등 3학년 과학 교과 연계 필독서 세트 - 전4권>,<그레이스 호퍼> … 총 2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잠이 오지 않는 밤>,<조랑말과 나> … 총 55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이름 그대로 그림을 그리며 삽니다. 그림책 《조랑말과 나》, 《잠이 오지 않는 밤》을 쓰고 그렸으며, 《꼬마 너구리 요요》 시리즈, 《10대를 위한 사회참여 이야기》, 《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 시리즈, 《열두 살 장래 희망》, 《하다와 황천행 돈가스》, 《다 해결 고양이 탐정》, 《호랑이 빵집》 시리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주니어김영사   
최근작 :<마스터 M과 교과서 대모험 : 과학>,<김영하의 세계문학 원정대 3>,<혹시나 세탁소 2>등 총 1,366종
대표분야 :어린이를 위한 고전 2위 (브랜드 지수 114,883점), 그림책 2위 (브랜드 지수 246,988점), 외국창작동화 4위 (브랜드 지수 664,90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