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인권, 과학, 고전, 가치관, 독서, 여성, 문화 등 9가지 주제로 9명의 선배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소통할지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 비오는 날 화단에 물을 줘서 꽃을 죽게 만든 신하, 욕망과 쾌락만을 좇다가 인생을 망친 페르 귄트, 밤낮으로 일했지만 행복을 얻지 못한 비즈니스맨,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서문 : 세대를 가로질러 세상과 소통하기
<호모 퍼블리쿠스와 PR의 미래> ,<왜 과학이 문제일까?> ,<생명은 어떻게 정보가 되었는가> … 총 120종 (모두보기) 과학사회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고려대학교에서 과학기술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과학기술학연구소 교수를 지냈다. 과학기술과 사회를 주제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왜 과학이 문제일까?』 『생명의 사회사』 『생명은 어떻게 정보가 되었는가』 등이 있고, 역서로는 『인간과 가축의 역사』 『판다의 엄지』 『생명공학의 윤리』(전3권) 『인간에 대한 오해』 등이 있다. 『20세기, 그 너머의 과학사』(공역)로 2023년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받았다.
<인권을 말해야 할 때> ,<순수와 자유의 브로맨스> ,<간디 평전> … 총 249종 (모두보기) 영남대학교 법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오사카시립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사카대학교, 고베대학교, 리츠메이칸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영남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지은 책으로는 《윌리엄 모리스 평전》, 《내 친구 빈센트》, 《자유인 루쉰》,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 《플라톤 다시 보기》, 《인디언 아나키 민주주의》, 《세상을 바꾼 자본》, 《리더의 철학》, 《인문학의 거짓말》,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간디 자서전》, 《간디, 비폭력 저항운동》, 《간디의 삶과 메시지》... 영남대학교 법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오사카시립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사카대학교, 고베대학교, 리츠메이칸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영남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지은 책으로는 《윌리엄 모리스 평전》, 《내 친구 빈센트》, 《자유인 루쉰》,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 《플라톤 다시 보기》, 《인디언 아나키 민주주의》, 《세상을 바꾼 자본》, 《리더의 철학》, 《인문학의 거짓말》,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간디 자서전》, 《간디, 비폭력 저항운동》, 《간디의 삶과 메시지》, 《자유론》, 《인간의 전환》, 《오리엔탈리즘》, 《문화와 제국주의》, 《신의 나라는 네 안에 있다》,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 등이 있다.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통령> ,<선을 넘다> ,<안철수, 우리의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 … 총 51종 (모두보기) 의사, 컴퓨터 프로그래머, 벤처 기업 CEO, 대학 교수, 그리고 정치까지 우리 사회의 중요한 분야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어제 어떻게 먹었나요?> ,<토종 농법의 시작> ,<지구별 생태사상가> … 총 25종 (모두보기) 온순환협동조합, 전통농업연구소 대표. 경기도 안산에서 ‘산림생태텃밭 먹거리숲 농장’을 운영한다. 남은 음식물과 똥오줌, 커피 찌꺼기를 받아 직접 거름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우리 토종 종자와 전통 농업 살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9인 9색 청소년에게 말걸기> ,<운수 좋은 날> ,<한국 근대 문학의 풍경들> … 총 8종 (모두보기)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논문 「한국의 근대적 문학 개념 형성과정 연구」로 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계간 「문학동네」(1995년 봄호)에 '글쓰기의 우울: 신경숙론'을 발표하면서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무크지 「이다」와 웹진 「펜슬」의 편집에 참여했으며, 2008년 현재 계간 「문학과사회」 편집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파수꾼 타르콥스키, 구원을 말하다> ,<북클럽 은유 1~3 + 은유 워크북(한정판) 세트 - 전4권> ,<은유가 바꾸는 세상> … 총 66종 (모두보기)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며 에드문트 후설의 현상학과 마르틴 하이데거의 존재론에 몰두했고, 튀빙겐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며 위르겐 몰트만과 에버하르트 융엘의 강의를 들었다.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선택하고 그것을 향해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것이 자신의 본분이라 여기며, 대중과 소통하는 길을 끊임없이 모색해 왔다.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과 깊이 있는 성찰에 생동감 있는 일상적 문체가 어우러진 다양한 대중 철학서와 인문 교양서를 집필했고, ‘지식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도 했다.
<[큰글자도서] 살아 보니, 지능> ,<발견의 책읽기> ,<살아 보니, 진화> … 총 46종 (모두보기) 1963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자라다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고향을 떠났다. 책만 죽어라 읽어보려고 경희대 국문과에 들어갔다. 4학년 때도 대학도서관에서 책만 읽다 졸업하고 갈 데 없어 잠시 실업자 생활을 했다. 주로 책과 관련한 일을 하며 입에 풀칠하다 서평전문잡지 《출판저널》 편집장을 끝으로 직장생활을 정리했다. 본디 직함은 남이 붙여줘야 하거늘, 스스로 도서평론가라 칭하며 글 쓰고 강의하는 재미로 살고 있다.
<결혼 전 물어야 할 한 가지> ,<이팔청춘 꽃띠는 어떻게 청소년이 되었나?> ,<9인 9색 청소년에게 말걸기> … 총 9종 (모두보기)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연구소 울림의 소장으로, 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로 있으며 저서로는 『선택』, 『대한민국은 군대다』, 『권인숙 선생님의 양성평등 이야기』 등이 있고, 역서로는 『바나나 해변, 그리고 군사기지』, 『우리가 희망입니다』(공역) 등이 있다. 김강은 연세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고 역서로는 『우리가 희망입니다』(공역)와 『당하지 않겠어!』가 있다. 정유석은 울림의 객원 연구원으로 영국 에식스 대학교에서 인권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저서로는 『성폭력 법정에 서다』(공저)가 있다.
입시가 끝났다. 이제 마음의 공부를 시작할 때! 청렴성이 결여된 사회, 청소년의 미래는? 인문사회과학과 함께 어우러진 교육을 통해 균형감각을 갖추어야만 하는 때! 철학으로 말걸기_ 지식보다 지혜가 소중한 이유 인권으로 말걸기_ 다시 생각하는 인권의 의미 과학으로 말걸기_ 사회.문화 속에서 과학을 바라봐! 고전으로 말걸기_ 왜 고전을 읽느냐고? 가치관으로 말걸기_ 나의 선택이 우리의 선택이 될 수 있게! 환경으로 말걸기_ 생명의 꼬무락거림이 느껴지니? 독서로 말걸기_ 상상의 집으로 놀러 오렴! 여성으로 말걸기_ 머릿속 신데렐라는 지워 버려! 문화로 말걸기_ 경험하고 마음껏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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