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 모든 측면에서 나의 청구 명세서에 맞는 동업자는 찰리뿐이었다. 이 책은 출판계의 기적 같은 책이다. 한 번도 광고한 적이 없지만 해마다 자체 사이트를 통해 수천 권씩 팔리고 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의장) : 찰리는 99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견뎌냈지만, 모두가 배워야 할 날카로운 유머 감각과 더욱 날카로운 도덕 의식을 유지했다.
김한진 (『주식의 시대, 투자의 자세』 저자,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 : 이 거장의 생각을 따라가면서 우리는 투자의 밀림에서 어떤 이정표를 세우고 정진해야 할지 자연스레 배우게 된다. 그가 평생 추구해온 투자의 자세는 한마디로 ‘진실됨’이 아닌가 싶다. 그 진정성은 투자의 세계를 단지 돈을 캐는 마당이 아닌 자연의 생태계의 일환으로 인식하는 데서 출발한다.
홍춘욱 (경영학 박사,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저자) : 멍거는 자신의 원칙에 맞는 기업을 신중하게 고르는 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자신이 혹시 틀린다면 어떤 부분에서 틀릴지 늘 점검했습니다. (…) 부디 많은 독자들이 멍거의 조언을 새겨들음으로써 성공적인 투자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하게 바라 마지않습니다.
김태훈 : 찰리는 심리학이 놓친 세상과의 호흡을 뼈아프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자에게 그간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세상과 대화해야 한다는 숙제를 던져준 것이죠. (…) 심리학이 그간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과잉 자기 존중’에 빠져 있을지도 모른다는 성찰을 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_
팀 쿡 (애플 CEO) : 기업계 거인이자 세상의 날카로운 관찰자, 찰리 멍거는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버크셔 해서웨이를 만드는 일을 도왔다. 또한 지혜와 통찰을 통해 한 세대의 리더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많이 그리울 것이다. 영면하시길 빈다._
리 루 (히말라야 캐피탈 회장·톈안먼 시위 주역) : 찰리 멍거가 쓴 글과 그에 대해 쓴 글을 모은 이 책은 중국에서 지난 10년 동안 120만 권 넘게 팔렸다. 중국 지식인들 사이에서는 찰리를 자본주의에 따른 시장의 힘을 포용하는 한편, 도덕적이고 계몽적인 삶을 유지하는 현대 유교 정신의 전형으로 보는 시각이 퍼지고 있다.
데이비드 센라 (팟캐스트 ‘파운더스’ 진행자) :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단 한 권의 책만 읽을 수 있다면 바로 이 책을 읽을 것이다. 시대를 초월한 찰리의 지혜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수 세대 동안 계속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셰인 패리시 (인기 웹사이트 파남 스트리트(Farnam Street) 설립자) : 《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시대를 초월한 고전으로서 당신이 삶에 접근하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 이 책에는 억만금의 가치를 지닌 가르침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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