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1개국 출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블록버스터급 판타지 동화.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평화의 발톱 계획으로 동굴 안에 갇혀 전사로 키워진 다섯 용들이 세상으로 나가 가족와 원래 신분을 찾고 점차 자신의 본모습과 운명을 개척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 1부가 방대한 판타지의 첫 권으로 인물들과 그들이 처한 배경, 시대적 상황에 중점을 두어 이야기가 전개된다면 제 2부에서는 씨줄과 날줄이 얽히듯 복선과 반전이 섞인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독자들을 더욱 책 속에 빨려 들어가게 한다. 매력 넘치는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눈앞에 그려질 듯 생생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계속 등장한다. 등장인물 사이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뉴욕타임즈>와 <USA 투데이>의 베스트셀러인 <불의 날개들> 시리즈, <동물원> 삼 부작, <펫 트러블> 시리즈의 작가다. <전사들> 시리즈의 에린 헌터 팀의 일원으로 베스트셀러인 <영혼의 동물을 찾아나서다> 시리즈에 참여하기도 했다. 멋진 남편과 훌륭한 두 아들, 인내심이 매우 강한 개 두 마리와 함께 매사추세츠에서 산다. 투이의 책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tuibooks.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트러스트』 『그후의 삶』 『타이탄의 세이렌』 『토피카 스쿨』 『올드 스쿨』 『이 소년의 삶』 『밤의 동물원』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1, 2』 『워터 댄서』 『프로젝트 헤일메리』 『레스』, 해리 포터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