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과 교양, 흥미와 재미를 모두 아우르는 학습서로 자리잡은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에 이어 나온
'앗, 이건 예술이야!' 시리즈 그 첫번째 권. 세상에 많고 많은 멋쟁이 건물들을 돌아보는 돈 안 드는 초고속 안방 여행책이다.
어쩐지 저 놓은 곳 어딘가에 있어 내 것이 아닌 것만 같고, 왠지 고상하고 엄숙하게 이야기해야 될 것 같은 '예술'을 각 분야별로 명쾌하고 쌈박하게 풀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감 있게 전달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화들짝 놀라웁고 까무라칠 만큼 눈에 띄는 슈퍼스타 건물들과 멋진 건물을 짓기 위해서 별별 일을 다 저질렀던 괴상한 건축광들하며, 화려한 궁전과 기절초풍 대저택들, 깜짝 놀랄 실패작들과 붕괴 사건 등등 건축예술에 관한 유쾌하고 유익한 건축 여행!
0. 책머리에
1. 슈퍼스타 건물들
2. 땅 위의 천국
3. 괴상한 건축광들
4. 엉뚱한 위치
5. 화려한 궁전과 기절초풍 대저택들
6. 난공불락의 요새
7. 깜짝 놀랄 실패작과 비참한 붕괴 사건
8. 꺽다리 고층빌딩
9. 책을 마치며
마이클 콕스 (지은이)의 말
음. 그러니까...
15,000명의 일꾼을 집으로 불러들여 집을 고친 사람이 있다. 수줍음이 많아서 집을 고쳤다는데 그 사람은 누구일까? 에펠탑을 세운 사람들은 진짜로 그 탑에 몸을 바쳤다고 한다. 정말? 과연 어떻게 바쳤을까?
어느 궁전에는 1300개의 방이 있고 20,000명이 살았지만 화장실이 한 군데도 없었다. 어디일까? 그밖에 더 많은 것들을 알고 싶다면--계속 읽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