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소설가, 저널리스트, 정치가) 
: 조르주 심농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소설가다.
윌리엄 포크너 (소설가) : 나는 <심농 읽기>를 즐긴다. 심농을 읽노라면 체호프가 떠오른다.
발터 벤야민 : 나는 심농의 새 소설이 나올 때마다 얼른 사서 읽는다.
앙드레 지드 (소설가) : 오늘날 프랑스 문학계에서 가장 소설가다운 소설가.
손턴 와일더 : 심농에게는 이야기꾼의 재능이 손가락 끝까지 배어 있다. 우리는 모두 그에게서 뭔가를 배워야만 한다.
대실 해밋 (소설가) : 우리 시대 최고의 추리 작가가 벨기에인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그 사람 이름이 조르주 심농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소설가) : 만약 아프리카 우림에서 비 때문에 꼼짝 못 하게 되었다면, 심농을 읽는 것보다 더 좋은 대처법은 없다. 그와 함께라면 난 비가 얼마나 오래 오든 상관 안 할 것이다.
존 르 카레 (소설가) : 깊이의 거장. 심농은 허구에서든 현실에서든, 열정적이든 이성적이든 한결같이 자유로웠던 소설가이다.
줄리언 반스 (소설가) : 강렬한 분위기와 감동적인 디테일…… 심농의 소설은 놀랍도록 현실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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