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열네 살 때부터 써온 혼자만의 비밀스러운 노트. 개미들의 문명에서 영감을 얻고 만들어진 것으로, 박물학과 형이상학, 공학과 마술, 수학과 신비 신학, 현대의 서사시와 고대의 의례가 어우러진 독특한 작품이다.
현자의 돌에 담긴 비밀과 빵의 비밀, 야비하기 이를 데 없었던 전제군주의 기도,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웠지만 헛된 꿈으로 끝나 버린 유토피아들, 쥐의 세계에 노예제도가 생성되는 과정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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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 <드라큘라 - 하>,<드라큘라 - 상>,<드라큘라> … 총 186종 (모두보기) | 소개 : |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웃음』, 『인간』, 『나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뇌』, 『타나토노트』, 『아버지들의 아버지』, 『여행의 책』, 움베르토 에코의 『제0호』, 『프라하의 묘지』,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 카롤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우리 아빠는 엉뚱해』, 장자크 상페의 『속 깊은 이성 친구』, 에리크 오르세나의 『오래오래』...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웃음』, 『인간』, 『나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뇌』, 『타나토노트』, 『아버지들의 아버지』, 『여행의 책』, 움베르토 에코의 『제0호』, 『프라하의 묘지』,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 카롤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우리 아빠는 엉뚱해』, 장자크 상페의 『속 깊은 이성 친구』, 에리크 오르세나의 『오래오래』, 『두 해 여름』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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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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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 <프랑켄슈타인 (모노 에디션, 알라딘 특별판)>,<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3 (모노 에디션)>,<데미안 (모노 에디션, 알라딘 특별판)>등 총 867종 |
대표분야 : | 과학소설(SF) 1위 (브랜드 지수 1,000,553점), 고전 2위 (브랜드 지수 1,201,253점), 추리/미스터리소설 10위 (브랜드 지수 305,331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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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가 펼치는 기묘한 지식의 향연
『개미』, 『타나토노트』, 『뇌』, 『나무』, 『파피용』…… 그리고『신』에 이르기까지,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매혹적인 스토리로 독자를 사로잡아 온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 마르지 않는 창작은 원천은 열네 살 때부터 써온 혼자만의 비밀스러운 노트 바로 이 「백과사전」이었다.
「누벨 옵세르바퇴르」의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세계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접촉한 그의 경험은 「백과사전」에 과학의 색채를 더하고, 인간의 영적, 생물학적 진화에 대한 그의 문학적 탐구는 「백과사전」에 오묘한 깊이를 더해 왔다.
「현자의 돌에 담긴 비밀」과 빵의 비밀, 야비하기 이를 데 없었던 전제 군주들의 기도(企圖),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웠지만 헛된 꿈으로 끝나 버린 유토피아들, 인간 문명과 동물 문명의 만남, 바흐의 푸가에 감추어진 의미, 쥐의 세계에 노예 제도가 생성되는 과정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 속에서 박물... 베르베르가 펼치는 기묘한 지식의 향연
『개미』, 『타나토노트』, 『뇌』, 『나무』, 『파피용』…… 그리고『신』에 이르기까지,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매혹적인 스토리로 독자를 사로잡아 온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 마르지 않는 창작은 원천은 열네 살 때부터 써온 혼자만의 비밀스러운 노트 바로 이 「백과사전」이었다.
「누벨 옵세르바퇴르」의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세계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접촉한 그의 경험은 「백과사전」에 과학의 색채를 더하고, 인간의 영적, 생물학적 진화에 대한 그의 문학적 탐구는 「백과사전」에 오묘한 깊이를 더해 왔다.
「현자의 돌에 담긴 비밀」과 빵의 비밀, 야비하기 이를 데 없었던 전제 군주들의 기도(企圖),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웠지만 헛된 꿈으로 끝나 버린 유토피아들, 인간 문명과 동물 문명의 만남, 바흐의 푸가에 감추어진 의미, 쥐의 세계에 노예 제도가 생성되는 과정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 속에서 박물학과 형이상학, 공학과 마술, 수학과 신비 신학, 현대의 서사시와 고대의 의례가 서로 만난다.
내키는 대로 아무 페이지에서나 시작해서 아무 방향으로나 읽어 가도 되는 흥미로운 구조를 지닌 소설 같은 책. 베르베르는 겸손하게 「그냥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잡동사니를 모은 창고」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그대로 하나의 새로운 세계, 보석 같은 영감으로 가득찬 빛나는 「보물 창고」다.
1996년 비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이달의 청소년 도서」 , 2007년 「거실을 서재로」 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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