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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전선 이상 없다

휴머니즘에 바탕을 둔 레마르크의 반전 의식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연보

김탁환 (소설가. 『불멸의 이순신』, 『아름다운 것은 지키는 것이다』, 『참 좋았더라』 저자)
: 파멸의 보고서
: 전쟁의 상흔을 그린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
: 이에 대하여: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최근작 :<개선문>,<그늘진 낙원>,<서부전선 이상 없다> … 총 22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머지않아 우리는 먼지가 되리니>,<글 읽기와 길 잃기>,<독일 명작 기행> … 총 109종 (모두보기)
소개 :

열린책들   
최근작 :<노인과 바다 (모노 에디션, 알라딘 특별판)>,<타임머신 (모노 에디션, 알라딘 특별판)>,<평범한 인생 (모노 에디션, 알라딘 특별판)>등 총 895종
대표분야 :과학소설(SF) 1위 (브랜드 지수 1,010,044점), 고전 2위 (브랜드 지수 1,253,725점), 추리/미스터리소설 10위 (브랜드 지수 309,449점)

제1차 세계대전을 무대로 쓴 반전 소설로서 가장 위대한 전쟁 문학으로 불리는 레마르크의 소설!

이 소설은 레마르크의 최고 걸작일 뿐 아니라, 이후에 출간된 모든 전쟁 소설의 원형을 제공하였다. 『서부 전선 이상 없다』는 작가의 제1차 대전 체험을 바탕으로, 평범한 병사가 견뎌 내는 전장을 감정의 개입 없이 담담하게 그려 내고 있다. 주인공 파울 보이머는 허황된 애국심에 들뜬 담임선생의 권유로 반 친구들과 함께 입대했다. 입대해 보니, 그리고 전장으로 와보니 생각했던 어느 것과도 달랐다. 전쟁 속에서 그저 생존과 기본적인 욕구 외에는 안중에 없는 기계로 변한 그들은, 만일 평화가 온다고 해도 다시 정상적인 인간으로 살아 갈 수 있을지 전혀 확신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진다. 그들의 인간성을 유지시켜 주는 것은 전장 속에서 피어난 전우애이지만, 그 역시 허망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주인공을 포함하여 친구들 모두가 죽음을 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