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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오스터의 자전적 에세이 <왜 쓰는가?>가 출간됐다. 작년에 출간된 <빨간 공책>과 같이 젊은 시절 작가가 겪었던 '소설보다 더 기이한 현실'의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다.(책의 편집 형태도 똑같다.) 짤막짤막한 일화들을 통해 오스터 소설의 세계로 통하는 열쇠를 발견하게 된다.

폴 오스터는 미국문학의 사실주의적 전통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동시대적인 열망과 좌절, 고독과 절망, 강박관념 등을 그려내는데 탁월한 솜씨를 발휘해왔다. 이 책에서 그는 글을 쓰게 된 동기, 작가로서의 삶을 솔직담백한 어조로 풀어놓는다. 이외에 오스터의 작품을 케네틱 조각으로 옮긴 존 케슬러의 작품 사진도 더불어 감상할 수 있다.

'뉴욕'지의 질의에 대한 답변
왜 쓰는가?
언젠가 우리 어머니한테 일어난 일이 생각난다네......
<찰스 번스타인>이라는 말이 들어 있는 25개의 문장
낱말 상자
살만 루슈디를 위한 기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에게 보내는 탄원서

최근작 :<4 3 2 1 세트 (무선, 박스 특별 한정판) - 전4권>,<4 3 2 1 (2) (양장)>,<4 3 2 1 (1) (양장)> … 총 62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하루나기>,<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번역가의 서재> … 총 455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프랑스어·일본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열린책들   
최근작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2024>,<폭풍의 언덕>,<마흔 살, 그 많던 친구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등 총 858종
대표분야 :과학소설(SF) 1위 (브랜드 지수 985,207점), 고전 2위 (브랜드 지수 1,170,317점), 추리/미스터리소설 10위 (브랜드 지수 301,52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