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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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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에 대한 온전한 기독교적 참여 방식을 모색한 책. 이제껏 대중예술에 대한 기독교적 비평이 보인 도덕주의적, 이분법적 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한다.
대중예술의 본질과 문화 전달매체로서의 성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좀더 참여적이고 비판적인 기독교적 참여방식, 비평의 방식을 찾는다. '타이타닉'등 익숙한 대중 예술 작품을 통해 올바른 기독교적 비평방식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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