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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의 기도>에서 기도에 관한 신선한 메세지로 한국 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지은이가 부와 소유에 대한 깊이 있는 영적 사색을 책으로 엮었다. 지은이는 '시작하는 말'에서 최근 한국 교회에서 활발한 이슈가 되고 있는 '기독교 청부론'을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요약했다.

그리스도인이 정당하게 돈을 벌고 그 수입에서 하나님의 몫과 다른 사람의 몫을 정직하게 떼고 나면 그 나머지를 마음껏 누릴 권리가 있다. 돈을 버는 과정에서 깨끗하고, 수입에 대한 몫 가르기에서 깨끗하면, 나머지 돈에 대해서도 '깨끗하다'(더 이상 책임이 없다). 이런 과정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니 부자 되기를 부끄러워하지 말라.

지은이는 이것이 진리로 통하는 우리네 상황을 염려하며, '깨끗한 부자 되기'는 생의 목표가 아님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유한 삶'이 아니라 '거룩한 삶'으로 부르셨기 때문. 책은 이에 따라 검소하고 단순한 삶을 역설하며, 그리스도인의 물질 생활을 위한 지침을 총 5부에 걸쳐 설명했다. 각 장마다 토론 문제와 관련도서를 소개하여 내용을 실제적으로 적용하고 깊이 있는 사고를 하도록 돕는다.

최근작 :<시편의 사람>,<설교자의 일주일>,<목사가 목사에게> … 총 73종 (모두보기)
소개 :

IVP   
최근작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선교>,<열두 예언자의 잃어버린 편지들>,<슬기로운 신학 독서>등 총 791종
대표분야 :기독교(개신교) 4위 (브랜드 지수 1,922,974점)
추천도서 :<소비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
“기도는 사회적 정치적 행위”라는 말에 팍 꽂혔다. 
역사와 문화, 일상의 소비에서 반문화적 삶으로 드러나지 않는 신앙은 가짜다. 
돈과 상품이 최고 신(우상)으로 등극하여 인간 영혼과 사회를 온통 ‘상품 형식’으로 비인간화한 극도의 자본주의 소비사회에서, 
참된 자아와 인격적 관계와 사랑의 공동체라는 ‘인격 형식’을 재형성하라고 도전하는 책이다. 사회적 저항의 영성이자 예언자적 혁명 선언으로 읽었다.

신현기(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