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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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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수업을 향한 한 교사의 평생 분투기. ‘기독교적 수업이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와 평생 씨름하며 기독 교사 운동에 헌신해 온 저자의 다양한 도전과 시도들, 그리고 그 가운데 있던 시행착오와 깨달음을 통해 기독교적 수업과 관련된 교사들의 고민과 문제의 핵심을 집어내고,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독교적 수업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게 되었다.
들어가며 : 이 책은 기독교적 가르침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느끼게 하고 경험하게 한다. 우리나라 기독교 학교 교육 운동의 초창기부터 참여했던 저자의 고민과 헌신, 실천은 한 개인을 넘어 기독교 교육 공동체 모두의 여정이기도 하다. 기독교적 가르침에 관한 책이 많이 소개되고 있지만 이렇게 진지하게 현장과 이론을 통합하고 있는 책은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 기독교적 가르침을 탐구한 기독 교사로서의 여정을 담은 소종화 선생님의 책은 한국 기독교 교육계에서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책이다. 그동안 우리 기독 교사들에게 소개되었던 해외 이론서를 가지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씨름했던 결과들이 이렇게 글로 정리된 것은 한국 기독교 교육계에 기념할 만한 일이다. 이 책이 우리 교육현장에서 일하는 기독교 학교 관계자들과 기독 교사들의 고민을 해소시켜 주리라 확신한다.
: 진정한 기독교적 가르침은 신앙과 학문과 삶의 일치에서 나온다. 이를 위해서 소종화 선생님보다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하며 교육현장에서 실천한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기독교적 가르침을 향한 뜨거운 여정을 그린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기독교적 가르침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기독 교사들에게 추천한다. : 명쾌한 문체와 논리의 주도면밀함, 내용의 적실성 등, 뛰어난 점이 많은 이 책의 출간을 한국의 수많은 기독 교사들이 크게 환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래전에 나왔어야 했지만 지금이라도 나와 반가운 이 책을 학교와 교실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고자 하는 기독 교사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한다.
: 이 책은 소종화 선생님의 25년간의 노력의 결실이자 동시대를 사는 이 땅의 기독 교사들의 고민의 축소판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기독교적 가르침이란 주제를 깊이 연구를 했으며, 또 대학에서 실제로 이와 관련된 일을 책임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볼 때, 소종화 선생님의 이번 책은 기존의 책과 비교할 때 매우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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