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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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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이다. 그리고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경험하고 그분을 즐거워함으로 얻는 기쁨에 관한 책이다. 하나님,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가 추구하는 최종적이며 궁극적인 목적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수 안에 두신 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기쁨의 대상뿐이다.
머리말 : 이 책은 가벼운 경건을 말하고 있는 책이 아니다. 목회자로서의 고뇌와 경험이 튼튼한 신학적 얼개 속에 녹아든 묵직한 책이며, 한 사람의 신앙인이자 목회자로서 신앙의 선배들과 대화하면서 실천적인 고민들을 신학화한 책이다. 경건에 대한 조국 교회의 이해에 끼칠 선한 영향력을 기대하며, 많은 그리스도인이 곁에 두고 정독하여 지속적으로 삶에 적용하길 권한다.
: 존 파이퍼는 우리와 동시대를 살고 있는 설교자로서 이 시대의 언어로 우리의 문제를 진단하고 성경을 열어 그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당장 효과를 나타내는 마약과 같은 것이 아니라, 성경의 처방을 신실하게 적용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어느 날 어둠을 지나 건강한 새벽을 맞도록 인도하는 보약과 같은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 존 파이퍼 특유의 교리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역동성이 돋보이는 이 책을 우울한 밤을 지나는 성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하나님은 기쁨의 근원이시며 우리가 기뻐할 때 하나님은 영광받으신다. 그래서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이며, 그리스도인은 기쁨의 사람이다. 이에 저자는 본서에서 신앙적 싸움을 통하여 쟁취할 ‘기독교 희락주의’의 길을 밝힌다. 한 자도 놓칠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이 책은 존 파이퍼의 탁월한 기쁨의 영성을 한껏 맛보게 하며, 모든 독자들을 기쁨의 샘으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한 자도 놓칠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책, 기쁨의 샘으로 인도하는 길잡이” 김남준, 이동원, 이성희 목사 추천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이다. 그리고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경험하고 그분을 즐거워함으로 얻는 기쁨에 관한 책이다. 하나님,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가 추구하는 최종적이며 궁극적인 목적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수 안에 두신 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기쁨의 대상뿐이다. 저자가 말하는 기쁨이란 하나님과 관계없는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기쁨이며, 저자가 행복에 대한 열망이란 하나님과 관계없는 신체적·심리적 경험으로서의 행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수 안에 두신 모든 것에서 누리는 행복이다. 우리가 갈망하든 기뻐하든 간에 그 경험의 목적은 언제나 하나님 한 분임을 본서는 감동적으로 깨닫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