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피터슨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 영성신학 명예교수, 『메시지』 저자) : 제리 싯처는 우리에게 무엇을 믿어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말해주는 좋은 작가다. 삶의 환경 속에서 우리라는 존재는 하나의 이야기이고, 예수와 그분의 구속은 실제로 우리의 삶이 될 수 있으며, 현재 우리는 삶이라는 이야기의 한복판에 있다는 것이다. 진기한 보물이다.
빌 로빈슨 : 제리 싯처는 자신의 깨지고도 복된 삶을 바탕으로 구속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의 이야기이자 또한 우리의 이야기다. 이 책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구속하시는 그리스도께로 신학적 시선을 명확히 맞추어 준다. 가장 슬럼프에 빠진 영혼들에게 아낌없이 은혜를 베풀도록 이끌어 주는 따뜻한 주해서다. 나를 희망으로 사로잡은 책이다.
박영선 (남포교회 담임목사) : 저자는 극심한 고난과 지독한 의심의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장악하고 주도하시며, 그 모든 순간들을 사용해 그분께서 계획하신 복된 미래로 우리를 이끄신다고 증언한다. 말문이 막히는 사고와 고통마저도 다만 더 크고 좋은 이야기의 소품에 불과하다고 고백하게 할 만큼, 저자의 삶을 만드시고 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경이로 가득하며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