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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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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준 작가가 엄선한 일상에서 유의미하고 아름다운 물건 101가지를 담은 『윤광준의 생활명품 101』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자타 공인 예술 애호가이자 ‘생활명품’이란 신조어를 만든 사진가 윤광준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유용한 물건부터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빛나는 물건까지 총망라한 그야말로 ‘생활명품 시리즈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상업성에 휘둘리지 않는 원칙과 일관된 고집의 독특한 선별안으로 20년 넘게 대중에게 좋은 물건을 소개해 왔고, 전작인 『윤광준의 생활명품산책』(2002), 『윤광준의 생활명품』(2008), 『윤광준의 新생활명품』(2017)은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번 최종판 『윤광준의 생활명품 101』에는 바리캉부터 깔창까지, 화분부터 뵈젠도르퍼 임페리얼 피아노까지 몸과 생활공간을 풍요롭고 디테일하게 가꿔 주는 도구 101가지가 들어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3년 9월 1일자 출판 새책
 - 동아일보 2023년 9월 2일자 '새로 나왔어요'

최근작 :<윤광준의 생활명품 101>,<매거진 G 3호 우리는 왜 여행하는가?>,<느낌 그게 뭔데, 문장> … 총 38종 (모두보기)
소개 :작가이자 사진가로 미술, 음악과 공연, 건축과 디자인 등 경계를 넘나들며 향유하는 전방위 예술 애호가. 세계 곳곳을 누비며 다진 안목과 직접 사용해 본 경험으로 찾은 일상의 유용하고 아름다운 물건을 ‘생활명품’이라 정의하고 대중에게 소개하는 일을 2002년부터 해 왔다. 「윤광준의 생활명품」 칼럼은 『중앙선데이』에 세 번이나 연재되었고, 열독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소리의 황홀』, 『잘 찍은 사진 한 장』, 『윤광준의 생활명품』, 『심미안 수업』, 『내가 사랑한 공간들』 등이 있다.

을유문화사   
최근작 :<연애편지>,<보이지 않는>,<미츄>등 총 525종
대표분야 :영화/드라마 3위 (브랜드 지수 135,421점), 과학 9위 (브랜드 지수 329,184점), 마케팅/브랜드 12위 (브랜드 지수 38,076점)
추천도서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
로마의 원수정만 다룬 『군주론』은 마키아벨리의 대표작이라 할 수 없다. 20세기가 그 책을 원했을 뿐이다. 로마 공화정 전반을 다룬 『리비우스 강연(로마사 논고)』이야말로 마키아벨리 사상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진짜 대표작이다.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는 법학자인 박홍규 교수가 『리비우스 강연』을 쉽게 풀어 주면서, 21세기 한국이 나아갈 방향과 길을 모색한 책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김경민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