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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넘어 우리 시대의 고전이 된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이후 40년, 그간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이기적 유전자>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과학서가 출간되었다. 이 책 <유전자 사회>는 유전자 하나하나의 속성을 넘어, 유전자들이 하나의 큰 목표(생존) 아래 인간처럼 함께 모여 ‘사회’를 이루고 그 속에서 각각 다양한 역할을 맡아 속고 속이거나 서로 도우며 살아간다는 흥미진진한 비유를 들며 유전자들의 세계를 설명한다.

우리는 하나의 유전자만 보아서는 결코 알 수 없었던 진짜 유전자의 모습을, 유전자 사회라는 관점에서 비로소 선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인간보다 더 인간답고 때로는 인간보다 훨씬 현명해 보이는 유전자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유전자 사회를 넘어 우리 인간 사회를 돌아보게 되는 것은 이 책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이 책은 진화생물학 및 유전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물론, 오늘도 사회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며 아등바등 살아가는 이라면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특별한 과학서다.

마이클 레빗 (2013년 노벨화학상 수상, 미국 스탠포드 대학 구조생물학 교수)
: 강렬하고 도발적이며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모두가 읽어야만 하는 책이다.
에릭 랜더 (MIT 생물학 교수)
: 두 명의 탁월한 신진 전문가가 쓴 이 책은 유전학, 진화생물학, 사회학을 아우르며 생각을 자극하고 통섭을 이루어 내는 하나의 탐험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풍부한 이야깃거리로 무장하고 과학과 진화론으로 독자들을 끌어당기는 매혹적이며 명쾌한 책이다. 암과 면역, 성에 의한 생식과 유전 같은 이야기들은 물론 과학을 잘 모르는 독자들에게도 충분히 흥미진진하게 다가올 것이다.

최근작 :<유전자 사회>
소개 :이스라엘 공과대학 테크니온의 부교수이자 테크니온 게놈 센터의 감독을 맡고 있다. 보스턴 대학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고,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및 하버드 대학에서 주로 암세포의 진화와 유전을 연구했다. 이스라엘의 바이츠만 과학연구소에서 근무하며 생물학 연구를 계속했다. 2012년에 유럽연구회(European Research Council), 2013년에는 유럽 분자생물학기구(EMBO)에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으며, 『더 마커』 잡지에서 선정한 ‘가장 촉망받는 이스라엘의 젊은 인재’로 뽑히기도 했다.
최근작 :<유전자 사회>
소개 :독일 하인리히하이네 대학의 생물정보학 교수로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이론물리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고, 영국 배스 대학 및 하이델베르크에 있는 유럽 생물학 연구 센터에서 게놈을 연구했다. 영국왕립협회의 대학 연구 회원이자, 하이젠베르크 연구회원이다.

이타이 야나이와 마틴 럴처는 각각 20여 년 전에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깊이 감명을 받아 전공을 바꾸고 유전자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기적 유전자』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이 책 『유전자 사회』를 써 내기에 이르렀다.
최근작 :<식물의 죽살이>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

을유문화사   
최근작 :<보이지 않는>,<미츄>,<컬트>등 총 524종
대표분야 :영화/드라마 3위 (브랜드 지수 134,916점), 과학 9위 (브랜드 지수 327,241점), 마케팅/브랜드 11위 (브랜드 지수 38,026점)
추천도서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
로마의 원수정만 다룬 『군주론』은 마키아벨리의 대표작이라 할 수 없다. 20세기가 그 책을 원했을 뿐이다. 로마 공화정 전반을 다룬 『리비우스 강연(로마사 논고)』이야말로 마키아벨리 사상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진짜 대표작이다.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는 법학자인 박홍규 교수가 『리비우스 강연』을 쉽게 풀어 주면서, 21세기 한국이 나아갈 방향과 길을 모색한 책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김경민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