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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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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회의로 밤을 지새우는 젊음에게, 그리고 평생 삶에 대한 회의를 품고 살면서도 이렇다 할 답을 얻지 못한 지성에게 <이기적 유전자>를 권한다. 일단 붙들면 밤을 지새울 것이다. - 최재천(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1976년 리처드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를 발표하며 "인간은 유전자의 꼭두각시"라고 선언했다. 인간이 "유전자에 미리 프로그램된 대로 먹고 살고 사랑하면서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생물학계를 비롯해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곧 이 책은 세기의 문제작이자 화제작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후 이 책은 30여 년 동안 이어진 학계와 언론의 수많은 혹평과 찬사 속에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할 과학 고전으로 손꼽혀왔다. 옮긴이의 말 : 생명의 퍼즐 마지막 조각 찾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2009년 서울대학교 도서관 대출 순위 4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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