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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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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문화총서. 조선 왕실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왕실 문화의 본질과 형식이 잘 드러나는 상징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 시리즈는 왕실 문화의 핵심 주체인 국왕과 왕실을 상징화하는 작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었으며 그 내용이 무엇인지를 천착하여 이뤄낸 연구 성과이다.
1권 <조선 국왕의 상징>에서는 국왕의 상징을 '구상화된 것'과 '무형의 것'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그 상징성의 의미를 천착한 책이다. 왕의 상징이 제대로 상징성을 발휘하느냐의 여부는 백성과의 관계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데, 역대 조선 왕들의 경우는 어떠했는지, 그 변천 과정을 깊이 있게 추적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4월 28일자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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