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냉철한 비판과 따끔한 훈계가 일상화된 요즘, 진심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 힘든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비판하기보다는 따뜻하게 등을 토닥여 주시는 옆집 할아버지 같은 모습으로 찾아온다. 교황님의 말씀은 위로가 되면서도 깨우침을 준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잘 느낄 수 있는 책으로 교황님의 말투를 그대로 살려 교황님 자체를 느끼도록 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 왜 그분이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다. 내가 나로 살도록 돕고자 하는 따스함이 담겨 있다. 그래서 교황님이 단지 “괜찮아.”라고 위로를 전해 주는 것이 아님에도 우리는 진정한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연합뉴스 2019년 4월 12일자 '신간'

최근작 :<마음이 일러 주는 하느님>,<교황 프란치스코,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메시지>,<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 … 총 28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아직도 뒷담화 하시나요?>,<그대를 나는 이해합니다>,<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2004년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2011년 사제품을 받았고,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옥수동성당에서 보좌 신부로 있었다. 현재는 로마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있다. <가톨릭신문>에 ‘QR로 듣는 교황님 말씀’을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