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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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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비판과 따끔한 훈계가 일상화된 요즘, 진심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 힘든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비판하기보다는 따뜻하게 등을 토닥여 주시는 옆집 할아버지 같은 모습으로 찾아온다. 교황님의 말씀은 위로가 되면서도 깨우침을 준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잘 느낄 수 있는 책으로 교황님의 말투를 그대로 살려 교황님 자체를 느끼도록 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 왜 그분이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다. 내가 나로 살도록 돕고자 하는 따스함이 담겨 있다. 그래서 교황님이 단지 “괜찮아.”라고 위로를 전해 주는 것이 아님에도 우리는 진정한 위로를 받을 수 있다. 머리말 좋은 어른이 곁에 계시다는 건 참 복된 일입니다 5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연합뉴스 2019년 4월 12일자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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